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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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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49 건 97/265 Page
  • mi*****@naver.com

    [2017-10-30 20:58:50]

    >> 묘토쿠

    1인 숙박 되는 곳이 많지 않았던지라 방문하게 됐는데 세상에 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ㅠㅠ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ㅠㅠㅠ 근처에 편의점같은 시설이 없어서 조금 그렇지만 그런 거 생각 안 날 정도로 그냥 푹 쉬고 오기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가이세키도 정말 맛있어서 너무 빨리 먹어버렸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 후쿠오카 가는 사람들한테 다 추천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다음에 또 갈 거에용
  • Gue*****

    [2017-10-28 10:16:04]

    >> 묘토쿠

    10/3에 혼자 갔었어요! 송영서비스도 딱 시간맞춰서 유후인역앞에 와주시고 스텝분이 다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방상태도 너무좋고ㅠㅠㅠㅠ이쁘고ㅠㅠㅠㅠㅠ이불도 짱푹신푹신하고 온천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그냥 안좋은데가 없었습니다 가이세키도 진짜 맛있고 완벽했어요! 다음에는 부모님이랑 한번 더 방문하고싶어요!
  • ft*****@naver.com

    [2017-10-27 17:35:56]

    >> 묘토쿠

    남편이랑 둘이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갔던 날은 네팀이었는데도 탕이3개라 온천할때 겹치지않고 편하게 이용할수 있었어요 가이세키도 맛있고 스탭분들도 모두 예쁘고 친절했어요 체크아웃할때 버스시간때문에 송영시간을 너무 빨리 지정해서 죄송했어요 숙소 찾아갈때는 구경할겸 구글지도켜고 걸어갔는데 유후인역에서 10분~15분정도 걸렸어요 생각보다 멀지않고 가는길에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 다음에 친구들이랑 놀러갈때 다시 방문하고싶어요
  • 05*****@hanmail.net

    [2017-10-27 15:39:56]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우레시노 세이류

    가격대비 최고의 료칸입니다. 우선 물이 굉장히 좋아서 부모님도 매우 만족셨습니다. 시이바산소도 1박 했으나 시이바산소보다 물이 좋고 소박한 느낌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세이류가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음식 또한 맛있습니다. 직원들도 영어와 일본어만 할 수 있었으나 한국어가 적힌 수첩을 보여주며 설명해 주는 노력을 보여줘서 더 좋게 보여졌습니다. 우레시노에 다시 간다면 세이류는 다시 갈 생각입니다.
  • Gue*****

    [2017-10-27 12:43:57]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조잔케이> 하나모미지

    4박5일로 어머니를 모시고 북해도 온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조잔케이 하나모미지, 도야 노노카제 리조트, 노보리베츠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시설이나 음식은 노노카제가 제일 좋았고 직원의 친절도나 기타 고객 서비스는 하나모미지가 제일이었습니다...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은 온천만 좋았네요... 하나모미지에서 제일 좋았던 건 직원분들이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신 것과 곳곳에 숨어있는 고객을 위한 편의서비스입니다. 대욕탕의 샴푸바라던가 안마의자, 발 각질 제거 크림(심지어 발모제도 있었습니다! 이런데 처음 본다며), 1층의 무료 커피 라운지 등 곳곳에 고객을 위한 서비스가 숨어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을 손에 꼽자면 음식이 좀 짰습니다 ㅠㅠ 일본 음식이 원래 한국 음식보다 좀 짜긴 한데 ㅠㅠ 그래도 꽤 짰어요... 그 외엔 정말 아주 많이 만족했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 j_*****@naver.com

    [2017-10-27 10:36:58]

    오이타현>유후인> 유후인 메바에소

    여행은 다가오는데 료칸 예약하느라 애먹었네요 ㅎㅎ다행히 도기탕이 남아있어서 메바에소로 결정했어요! 료칸은 처음이지만 규모도 꽤있는편인것 같고 대욕탕, 가족탕도 너무 좋앗어요~~ 조석식도 맛있게 잘먹었구요 다른 료칸과 비교할순없겠지만 저희는 너무 만족하며 1박했어요 ㅎㅎ그리고 한국인직원분들있으니 정말 너무 편하더라구요 ㅋㅋㅋ역시 말이통해야ㅠㅠ 역과의 거리도 체감상 차로 5분도 안걸린것같구요 ㅋㅋ무튼 만족스러워서 추천드려요~~!
  • se*****@sen.go.kr

    [2017-10-27 10:34:26]

    오이타현>유후인> 오야도 고린카

    감동적인 료칸입니다. 3박4일 여행중 마지막날 힐링하러 찾았는데 너무나 좋았어요.. 신랑도 행복해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료칸 가기전 멕스벨리 마트에서 장을 잔뜩보고 택시타고 가서 저녁먹고 온천, 야식먹고 온천..아침에 온천하고 아침먹고 퇴실~~ 너무나 좋았답니다.
  • ka*****@hanmail.net

    [2017-10-24 19:22:17]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가라츠/후루유> 료칸우오한

    조용하고 친절했습니다. 전망이 너무 좋았고 단체 손님이 있어 저희에겐 특별실을 주셨네요. 담달에 또 가려고요.
  • ga*****@naver.com

    [2017-10-23 16:37:21]

    오이타현>유후인> 마키바노이에

    2박 3일 여행 중 10월 19일 1박했어요. 다음날 간 료칸에 비하면 정말 가성비 최고입니다. 유타카와 게다용 양말도 두 료칸의 품질 차이가 나더라구요. 찾아가기도 쉽고 유후인역에서 칫키서비스로 가방 먼저 보내고 유유자적하게 자전거 대여해서 유후인 동네 한바퀴 돈 후 투숙했답니다. 한국말이 어색해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직원들께 감사했어요. 일행이 많아 노천탕만 이용했는데 가족탕을 이용 안 한 게 아쉽습니다. 다음에도 꼭 들르고 싶은 곳이예요
  • go*****@naver.com

    [2017-10-23 15:33:27]

    오이타현>유후인> 와잔호

    10월 14일에 와잔호에서 1박을 했습니다. 우선 료칸클럽닷컴에서 실시간 예약이 가능했기 때문에 응답을 기다리지 않아 간편했고 좋았어요 ㅋㅋ 숙박 한 달 전부터 료칸을 알아봤는데 6개 정도로 리스트를 뽑아놓은 곳 중에서 유일하게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다른 곳보다 좋지 않아서 만실이 아닌 걸까 하고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 정말 하나도 없었어요!! 포켓와이파이로 간 거라 호텔측과 전화통화를 못해서 걱정했지만, 미리 료칸클럽닷컴에서 예약한 송영서비스 시간에 정말 딱! 맞춰서 유후인 역 앞으로 픽업 나오셨어요 ㅋㅋㅋ 가자마자 한국인 스탭이 체크인 도와주시고 객실 소개 해주셨는데 들어가자마자 다다미 냄새가 은은하게 나고 너무 포근하고 안락해보여서 소리질렀어요 ㅋㅋ제가 상상하던 료칸 그 이상이었어요. 료칸에 묵으면 꼭 객실 내 노천탕이 있는 곳으로 묵고 싶었는데 너무 운치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탕이 좁아 보였는데 네명은 거뜬히 들어갈 수있을 정도로 꽤 넓었어요! 잠깐 몸 담그고 지정된 시간에 저녁식사 하러 갔는데, 코스 메뉴 판에 제 이름이 적혀있어서 기념으로 챙겨왔습니다 ㅎㅎ 음식은 다 너무 정갈하고 소담스럽고 또 맛있었어요! 갈치 튀김 안에 고로케 처럼 으깬 감자가 들어있는데 너무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 눈에 봐도 질 좋은 소고기 세점을 개인 화로에 올려주셨는데, 이 좋은 고기를 핏기가 가시기 전에 센불로 구워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했거든요...근데 뚜껑덮고 야채의 수분과 함께 찌듯이 익혀 먹는건데...이렇게 부드럽고 육즙 넘치는 고기 정말 처음이었어요! 음식 하나하나 한국인 스탭들이 서빙해 주시면서 설명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식사 속도 맞춰서 다음 메뉴 준비해주시고 하나하나 다 신경써 주셔서 케어받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공용탕 쪽 제일 끝으로 가면 마사지 룸이 있었는데, 1박2일 내내 아무도 이용하시는 분들이 없어 보여서 남친이랑 둘이 엄청 들락거리며 안마의자에 앉아있었어요 ㅋㅋㅋ 오는 길에 라무네 한 병씩 갖고 와서 온천하며 마셨네요~ 그리고 오래된 료칸이라 들었는데 객실 청소 상태 너무 만족했구요, 다다미방이라 얼룩지거나 곰팡이가 있진 않을까 했는데 관리 넘나 잘되어 있었습니다. 이부자리도 엄청 폭신하고 포근했구요 잠이 솔솔왔어요~ 다음 날 같은 자리에서 아침식사 준비해주셨는데, 찬들도 다 정갈하고 속이 편해지는 음식 위주로 있었습니다. 덕분에 따뜻하고 든든하게 식사했어요. 체크 아웃하고 송영 차량에 탔을 때도 저희가 안보일 때까지 배웅해주셔서 너무 황송한 느낌이 들었구요. 처음엔 좀 비싸지 않나 했는데 너무 만족스럽고 이 정도의 가치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꼭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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