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후인 부아이소 후기가 없는 듯 하여 올립니다.

벌써 다녀온지가 2달이 지났네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제가 몸이 안좋아서 료칸위주의 여행이였는데요

부아이소 말고는 이제 다른곳은 못갈 듯 합니다..ㅠㅠ

함께 가신 부모님께서도 너무 좋아하셔서 

일년에 한번씩 가자 하시네요.

3월에 막내동생과 다시 가고자 예약했구요

프라이빗하고 조용하고 친절하시고 깨끗하고

지배인님(?)이 영어를 잘하셔서 안내도 잘받았지만

거기에 한국인직원 상주로 언어문제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지금도 계신지는 모르겠네요 참 친절하셨는데....

유후인 역에서의 송영택시(료칸과 제휴가 되있어서 중간에 미터기를 끄시더라구요 첨엔 왜그런지 의아했었지요^^;;)서비스또한 신속하게 료칸클럽에서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이번 예약도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