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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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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3 건 28/261 Page
  • ch*****@naver.com

    [2019-02-18 16:32:0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후라노/비에이> 모리노료테이 비에이

    2월11일 개인노천온천 포함된 객실예약했습니다 료칸은 처음이라 궁금했는데 정말 몇날몇일묵고싶을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안에 내부도 다 같이다니며 설명해주시고 너무 친절했습니다. 석식과 조식도너무 괜찮았고 무엇보다 노천온천이 너무 좋았어요~ 밤에서 몇번이나 하고 아침에서 대욕장갓다가 또 하고 ㅎㅎ 다음에가도 또 이용하고싶어요~
  • ky*****@naver.com

    [2019-02-18 16:17:00]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긴린소

    매우 친절하고, 객실 상태도 깨끗했습니다. 저는 일본어가 가능하지만 주변에 보니, 일본어 또는 간단한 영어 정도로만 응대가 가능했습니다. 객실탕은 노천이 아니지만 넓고 깨끗해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객실 내 샤워기 수압은 쪼금 약해요~) 눈이 한창 내리는 2월이라 료칸 외 이동은 모두 택시를 불러서 이용했고 10분 정도면 오타루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약 800엔 ~ 1000엔) 식사는 솔직히 조금 입맛에 안맞았습니다. 제가 원래 입이 짧아서 ... 그래도 날것을 못먹는다고 미리 말해서 전부 익힌 음식으로 준비해주셨어요. 근처에 걸어서 갈만한 편의점이 없으니, 음료 외 간식들은 미리 사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노천탕 열어두는 12월에 꼭 부모님과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 Gue*****

    [2019-02-17 09:15:1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오야도고린카는 둘째날에 묵었구요.가족이 6명이어서 방 2개를 잡았습니다.식사는 맥스벨류마트에서 구매하고 집에서 가져간거랑 먹었구요.전체적으로 별실이 가각 되어 있어서 좋았구요. 조그맣지만 개인 노천탕이 있어서 아무때나 온천할수 있어서 좋았는데 전기히터가 아니하 가스히터라서 히터만 키면 가스냄새가 너무심해서 일하시는 분을 불러서 말했는데도 어쩔수 없다고 하셔서 히터끄고 잤는데 식구들 잠을 못잤습니다.너무 추워서요. 옷 두껍게 입고 어머니랑 식구들 뱀새 추위에 떨었구요.다른방도 똑 같았습니다.가스히터 빼고는 다 만족 했는데 다른 료카는 전기히터라 냄새안나고 따뜻 한데 왜 여기는 가스히터를 사용할까요?오야도 고린카는 추울때는 못 갈꺼 같아요.
  • Gue*****

    [2019-02-17 09:06:18]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이코이료칸

    저희는 어머니 칠순기념으로 자유여행을다녀왔습니다. 첫날 이코이 료칸 별채 단단매구미에서 묵었는데 가족 6명 전부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복층이라서 남자들은 1층 여자들은 2층에서 잤구요. 실내온천탕이 있어서 아무때나 온천을 할수 있는게 좋았습니다.방안도 따뜻했고 깔끔하구여. 제가 여행계획 했는데 가족들에게 칭찬 받았습니다.ㅋㅋ 식사는 료칸클럽닷컴에 말해서 한명 고기 못먹는다고 말했더니 이코이에서 신경 써 주셨는데 저녁식사는 솔직히 맛이 없었어요.다른 메뉴도 고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이세끼도 좀 실망 했어요. 방이 완전 좋아서 식사가 맘에 안들어도 상쇄가 되더라구요.료칸클럽닷컴 덕분에 즐건여행 되었네요.가족여행 성공했습니다.
  • jd*****@naver.com

    [2019-02-15 23:30:0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후키노야

    2월 8일 ~ 9일 하나야에 숙박했습니다. 진짜 가성비 최고였던 것 같아요!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불편한 것 전혀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객실 전용 온천이 너무 좋아서 밖에 있는 노천탕을 이용할 필요가 없더라고요...ㅋㅋㅋ 밖에 있는 온천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들도 너무 정갈하고 맛있었고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료칸은 역에서 멀지는 않지만 오르막이라서 저는 치키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편리하고 좋았어요. 긴린코 호수에서도 다소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조용하고 휴식을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 Gue*****

    [2019-02-15 15:05:42]

    카나가와현>하코네(전세탕,대욕장중심)> 아우라타치바나

    부모님과 아이와 함께 갔던 료칸인데 사실 많이 실망했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모던한 호텔과 료칸이 공존하는 느낌은 별로 없었구요, 제가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전반적으로 많이 실망했던 료칸입니다. 대욕장도 일반 국내 목욕탕수준이고, 별보이고 주변 자연경관있는건 없구요.. 같이 간 부모님도 유후인에 묵었던 료칸과 비교하시며 별로라고 하셔서 아쉬웠습니다.. 가격은 하코네 료칸중에 저가 료칸은 아닌걸로 알았는데, 이가격이라면 안갈것같습니다. ㅜㅜ 식사도 가이세키 식사로 나오는데 맛도없고,, 음식하나씩 나오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몇번을 언제 나오냐고 물어봐야하고..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좋은지도 모르겠구요; 처음 체크인할때 봤던 로비가 가장 좋았던것같네요.
  • vi*****@hanmail.net

    [2019-02-15 09:33:5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와잔호

    2월 9일-10일 1박을 했는데 유후인역에서 시간이 남아서 전화를 했더니 한국직원이 전화를 받았고 약속했던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밴으로 픽업을 하러 나와 주셔서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료칸 위치는 시내에서 떨어진 외진 곳의 숲속에 상당히 큰 규모로 자리 잡아 조용히 쉬기에 좋습니다. 개인 노천온천도 있고 방도 침실과 거실 사이에 종이 문이 있어서 편리하며 식사도 괜찮습니다. 대형노천온천탕도 있는데, 물이 너무 뜨거워서 1분 이상 앉아 있기가 힘듭니다. 이 료칸은 한국인 직원이 많아서 일본 주인장 얼굴은 체크아웃 때 단 한 번 봤습니다. 그런 면에선 일본에 온 기분이 별로 안 납니다. 언어 걱정이 없으니 편리하긴 합니다만... 그리고 저녁식사 때 미소를 조금 더 달라고 했더니 가이세키 요리는 정량이라 비용 추가를 해야 가능하다고 해서 좀 놀랐습니다. 미소 국물 한 국자 더 준다고 크게 비용이 드는 것도 아닐텐데 손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점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저녁식사 때 한국어 메뉴를 보고 사케를 시켰는데, 나중에 체크아웃 때 청구된 액수가 더 비싸서 확인을 해 보니 일본어 메뉴엔 값이 올랐는데 한국어 메뉴엔 그대로라 다른 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주인은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일본어 메뉴판 가격을 받아서 체크아웃 때 또 기분이 좀 상했습니다. 이건 료칸 측의 잘못인데 말이죠. 그런 부분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깎아먹는 게 참 아쉬웠습니다. 센딩서비스도 예약시간보다 일찍 나왔더니 편의를 봐줘서 역까지 일찍 데려다줘서 그런 부분은 만족스러웠습니다.
  • vi*****@hanmail.net

    [2019-02-15 09:18:16]

    오이타현>벳부(개인전용온천중심)> 벳부 유야

    2/8-2/9 1박을 했는데 개인 노천온천이 내부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내.외부가 일부 통해서 처음에 물에 들어갈 때는 정말 너무 추웠습니다. 료칸은 전반적으로 좋습니다. 위치는 벳부에서 유후인으로 넘어가는 산 초입에 있어서 벳부역에서 지옥순례를 마치고 일반 노선버스로 아무 어려움 없이 에게 정류장에서 내려 1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위치 상 벳부와 유후인에서 각 1박씩 하시는 분들은 그 사이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방도 넓고 식사도 수준급입니다. 단, 한국 손님이 많아서 급히 한국 알바생을 고용했는지 한국 남성이 저녁식사 서빙을 도왔는데 메뉴에 대해 뭘 물어봐도 전혀 아는 게 없고 "오늘 왔다"는 말만 반복해서 하나도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주인장이 한국인을 고용하려면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현장에 내 보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Gue*****

    [2019-02-14 21:11:17]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야도 하나보우

    숲소리 들으며 온천할수 있는 힐링 최적의 장소네요. 숲속에 위치해있어 렌트해서 가느라 입구 찾기가 힘들었는데 친절히 안내해 주신 직원분께도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또 가고 싶네요.
  • Gue*****

    [2019-02-14 14:48:5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세이안

    조용하고 운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 세이안, 두번째 유후인 방문이었는데 만족한 료칸이었습니다! 주인할머니도 굉장히 친절하셨구요. 저희가 끌고간 캐리어에 바퀴를 하나하나 다 닦아주셨어요 ㅠㅠ.. 어느정도 간단한 영어를 하셔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ㅎㅎ 가이세키와 조식도 만족 스러웠구요~ 온천물이 많이 뜨거웠지만, 찬물이랑 섞어서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방이 젤 안쪽방이였는데,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계속 나서 좀 신경쓰이긴 했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따로 컴플레인은 하지 않았어요 ㅠㅠ 또, 픽업서비스가 없는 부분은 다소 아쉬운 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편안하게 좋은 추억 남길수 있는 곳이였어요!!또 가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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