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박했습니다.주변 편의 시설이 없으며,이동이 불편하다고 하여 망설였으나,3월에 유후인 중심가 투어는 끝냈기에 그야말로 힐링을 목적으로 망설임 끝에 선택했습니다.대만족이었구요.뱌쿠군에 묵었는데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이튿날 점심을 어찌할까 고민하던차에 료칸측에서 미리 여쭤봐 주시더라구요.베벤코라는 식당까지 픽업 서비스도 해 주시고 돌아오는길엔 오오쯔리바시라는 멋진 다리까지 투어 코스로 서비스!!대 만족이었습니다.음식도 마음에 들었구요..반노천이라 염려하시는분들 걱정 마시고 선택하세요..낙엽 떨어질 걱정 없어 전 더 좋다라구요...강추입니다
유노히라가 좋았던 점은 유후인에서 전철을 타고 2정거장 가는길과 픽업나온 아저씨의 차를 차고 유노히라야마시로야 까지 가는 그길또한 정겨웠습니다. 오히려 유후인쪽을 구경하고 그곳으로 간 선택을 더 잘한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모든것이 훌륭했으나.. 다른한국인 가족손님들이.. 새벽6시즘 복도에서 너무 큰소리로 일행분을 불러 여러사람을 깨우더군요.. 그곳에는 이곳 말고도 다양한 료칸이 있어보이던데 그지역다른 료칸도 궁금하네요.
친구와 둘이서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한류 드라마를 좋아하신다는 스탭분과 친절한 주인아저씨 덕분에 식사 시간에 짧은 일본어로나마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여러 모로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까지 송영해주시면서 선물로 주신 쿠키까지! 다음 번에 또 가보려구요.^^
10월11일 1박했는데 우선 송영서비스가 안되는 게 조금 불편했지만 택시타고도착하지 바로 정문에서 기다리다 짐도 내려주고해서 좋았어요. 근데 노천온천이 너무 작은방이 배정됐고 다른데랑다르게 뜰째도없어서 벌레때문에제일안좋은 고생했어요! 비오면 이용하기 너무 어려웠구요. 다른데랑 다르게 식사시에도 설명이 없구 그냥 알아보지못하는 메뉴적은 종이한장만 있었어요. 유후인에서 3박하는동안 제일 비쌌지만 제일 안좋은 료키ㅡㄴ이었어요. 넓은 화장실과 좋은 오디오로 비싼이유찾음! 방도 너무 작았음
아이들과 친정엄마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도착시간이 6시라 송영신청을 못했는데 델러 와주셔서 완전 감동. 한국인 스템이 쉬는날이라 조금 당황했지만 간단한 영어와 몸짓으로 의사소통에 문제 없었습니다. 막내 아이가 돌쟁이라 식사중 말썽을 부렸는데 친절히 처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 유후다케를 바라보며, 안개낀 새벽, 해질 저녁 노천 온천은 지상낙원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갈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