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 룸을 숙박했었습니다. 처음 들어갈 때 신발을 벗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상당히 편했습니다. 룸 컨디션도 깨끗하고, 특이한 것이 일반적인 호텔에서는 냉장고 안에 판매를 위한 음료수를 넣어두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깔끔하게 웰컴드링크하고 무료 물(1리터는 되어보이는) 만 한통 들어있어서 뭔가 군더더기가 없는곳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날 저녁에 먹은 음식이 정말 이때까지 먹은 음식중에서 순위안에 들어갈 만큼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디 여행가서 밥먹을때마다 생각날것 같더군요... 벳부역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아서 걸어서 이동해도 8분 정도 걸리는 곳이라서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벳부역 쪽으로 한블럭 이동하니 로손 편의점이 있어서 거기서 물건도 구입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욕탕도 그리 작지 않고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앞으로도 벳부를 다시 방문하게 되면 다시 숙박하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지난주 숙박했었습니다. 역에서도 가까운 료칸이라서 굳이 송영서비스가 없더라도 불편은 없었습니다. 근처에 구루메시티 마트가 있어서 간간히 군것질 하기도 좋았습니다. 1층 룸을 사용했는데, 딸려있는 탕도 만족스러웠고, 내부 룸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국어를 구사할줄 아시는 분이 계셔서(2분, 한분은 일본분이셨는데 잘하시더라구요...한분은 한국인 아르바이트 생으로 보이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분이었습니다...) 숙박도 편하게 했습니다. 음식도 맛있게 먹었고요...특히 고기가 맛있더군요....다른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고기맛이 아닌가 싶습니다...대욕탕도 만족스러웠고(남녀 바뀌는 탕 말고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탕의 물온도가 다른 탕에 비해서 높더군요...좋았습니다.), 차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숙박하고 싶은 그런 곳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여기 후기보고 채택했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ㅋ 우선은 주인아주머니가 정말 친절했고요
저녁, 아침 주는데 완젼 정성!! 그리고 밥있자나요 밥이 정말 맛있어요, 타지에서도 와서 쌀 사간다고 하더라고요
주변 구경거리도 한국에선 볼 수 없는 풍경이 많아서 운치있고요, 다음날 갈때 제가 입고있던 후쿠오카 호크스 유니폼 선물로 드렸더니 답례로 사케 두병주시더라고, 또 가고싶어요 ^^
6월에 다녀왔는데 이제 리뷰를 남기네요! 주말보다는 평일이 훨씬 저렴해서 싼 가격으로 금요일 하룻밤을 쵸라쿠에서 묵었습니다~ 일단 시설은 깔끔하니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저녁식사와 아침식사도 맛있었구요~~ 아리마온센역에서 거리도 가까워서 동네 구경한 다음에는 차량 따로 안부르고 걸어서 료칸에 갔습니다. 실내온천도 좋지만 노천온천 정말 좋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니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게 노천에서 온천을 하니 좋더라구요~ 깔끔하고 적당한 금액의 료칸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송영이나 시설은 너무 좋고 이뻤어요~ 개인 온천이 있다는 점이 좋았지만 약간의 벌레 둥둥은 뭐.. 건지면 되니까요 ㅋ 대체적으로 만족 했어요 BUT 음식이 짜고 느므느므 많아서 다 못먹었는데 남긴다고 잔소리 하시는 아주머니 나빠요.... 눈치 보면서 억지로 먹었네요.. / 마이코상이랑 만나는건 좋은데 무슨 얘기를 나눠야 하는지 몰라서 쫌 당황 스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