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으로 주시는 오니기리와 냉장고 안에 있는 모찌는 정말 맛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있으나 걸어서 가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표지판으로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찾아가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주차공간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이슨 드라이기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편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아직 한국 관광객분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입니다.
화장실 한 켠에 욕조와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유카타가 상/하의로 나눠져있어서 착용이 편리했습니다.
석식, 조식 전용 식사 공간이 있습니다.(음식을 방 안으로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응대해주시는 스텝분들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객실은 1, 2층으로 나눠져있고 3층이 식당, 4층이 온천입니다.
온천은 실내, 실외, 건식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방 안에 있는 타올을 지참해야 합니다.
야외에 계란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으니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벳부에서 1박을하고 유후인으로 갈 계획이었으나 눈과 강풍으로 인해 교통이 통제되어 급하게 일정을 수정하여 2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기와 교통등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어쩔수 없이 노천탕은 이용하지 못했지만, 그 외에는 다 좋았습니다. 친절히 안내해 주셨고 온천도 좋았고 가이세키 요리도 좋았고 바다 풍경도 좋았습니다.
TOKI 룸에서 1박 했습니다. 유후인 역에 송영차량은 제 시간에 맞게 왔고 사전에 메일로 픽업시간 및 음식 알러지 등에 관한 내용으로 쿠오리테이 측과 잘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건축을 하는 사람으로서 쿠오리테이 료칸은 정말 좋았습니다. 옛날 일본식 가옥의 느낌은 아니지만 산 속에 위치하여 메인 인포와 식당, 독채형 료칸, 온천탕 등이 분동형으로 배치되어 있고 산책길로 잘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운치 있는 풍경을 보며 걷다보면 나오는 건물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포에 처음 들어가면 웰컴티를 주셨는데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또한 룸도 컨디션이 정말 좋았고 개인탕에서 바라보는 밖의 풍경도 일품이었습니다. 전세탕과 대욕탕은 숙소에서 나와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세탕만 들어가 보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대욕탕도 비슷할 줄 알고 안들어갔는데 나중에 보니 대욕탕도 정말 좋아 다음에 오면 가볼 생각입니다. 쿠오리테이의 절정은 식당에 있으며 식당에서 보는 풍경이 좋고 가이세키 석식과 조식 모두 훌륭했습니다. 재방문 의사 많으며 료칸클럽에서 예약할 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