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 언니와 방문후 꼭 재방문하고 싶었던 콘자쿠앙입니다. 리모델링 했다 하여 더 기대하고 다녀왔어요~
침대 필수, 여유 있는 온천 위해 개인탕 필수라 사쿠라방으로 예약했구요. (4인 숙박)
리모델링 후라 그런지 더 쾌적+깨끗했고, 매일 수건도 교환해주셔서 여러번 온천 하며 부족함 없이 잘 사용했네요.
이틀간 아침, 저녁 메뉴 다르게 제공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엄마께서 온천 하시고 피부가 너무너무 부드러워지셨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 내년에도 또 가자시네요~
사장님, 모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친구네와 함께 갔는데 정말 나무랄데 없이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송영서비스로 오신 기사님부터 마지막 체크아웃을 해주신 직원분까지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늘 웃는 얼굴로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온천물이 너무 좋아서 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매끈매끈~~~서비스 또한 너무 좋아서 친구아들이 더 놀고 싶다고 다시 꼭 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ㅎㅎㅎㅎㅎ 어른, 아이 할 것없이 다 만족하는 숙소였습니다.
첫 온천인데 너무만족스러웠어요.
프라이빗하게 힐링 제대로 하고왔네요.
한국인직원 남,녀 두분이 계셔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고 룸컨디션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불맛집...숙면취했어요.
가이세키 정식은 처음이었는데 매우만족! 신랑이 엄청 좋아했어요 ㅎㅎㅎ
룸내부에 온천, 암반욕 외에도 외부에 족욕할수 있는곳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점이 좋았습니다.
누루카와 온센 2박 연박으로 이용했습니다~
연로하신 주인잠 사장님 참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이른 아침 눈이 소복힌 쌓인 앞마당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새벽부터 미끄러지지 않게 쓸고 염화칼슘? 뿌리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깔끔한 시설과 예쁜 전세탕, 가족탕
양은 살짞 적었지만, 정성스런 카이세조식도 좋았네요~
https://blog.naver.com/insyoon-79/223723385743 첫째날 후기
https://blog.naver.com/insyoon-79/223723445789 둘재날 후기
https://blog.naver.com/insyoon-79/223723497439 셋째날 후기 올립니다~
사장님 건강하세요~~ 유후인 다음에 꼭 한번 더
이번에는 봄이나, 가을에 한번 보고 싶네요~~
3대가 함께한 여행이라 신중히 골랐는데 기대이상으로 더 좋았습니다.
객실정비도 너무 깨끗하고, 온천시설도 완벽했고 특히 석식이 너무 훌륭해서 부모님이 계속 얘기하셨어요
2박 묵었는데 첫날 점심조절에 실패해서 아까운 음식을 남기게 되어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두번째날은 하루종일 식단조절하면서 저녁만 기다렸습니다 :)
온천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 대만족
석식 조식도 좋았어요 직원분들 정말 친절하십니다
개인탕 없는 2층 기본객실 예약했는데 4명이라고 하니 넓은 방으로 배정해주셔서 편안하게 묵었습니다
여닫이 장지문으로 되어있는 분리형원룸 같은 구조라서 남녀 공간도 나눌 수 있고 이불 배치도 그렇게 해주신 것 같아요
송영서비스가 5시까지인데 유후인에 버스 도착시간이 5시까지라고 미리 말씀드렸더니 10분 더 기다려주셔서 무사히 송영서비스 받았습니다
퇴실날 아침 먹고 체크아웃 전에 온천하러 갔는데 눈이 와서 눈속에서 야외탕을 즐기는 로망도 실혔했습니다!
체크아웃 시간까지 느긋하게 창가쪽 의자에 앉아서 눈 오는 풍경도 즐겼어요
저는 일본어가 가능하긴 했는데 영어로 설명해주시는 직원분도 있어서 부모님도 그 직원분과 의사소통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