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초에 방문했습니다. 후기를 이제서야 쓰네요. 전 카츠라 객실에서 숙박했습니다. 결론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2명이서 숙박하기 아주 넉넉했습니다. 로우베드 형식의 침대는 아주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식사도 메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졌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객실 내 온천에서 힐링할때는 정말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온천수에 씻겨내리는 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1박밖에 못했지만, 다음엔 가족과 함께 2박 정도는 하고 싶네요. 다음에도 꼭 재방문하고 싶은 료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