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안 좋아서 살짝 걱정했는데 매트리스가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직원분들 전부 진짜 상당히 친절하셨고 한국인인 거 알고 영어로 소통하시다 가끔 소통이 안 될 때 번역까지 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여행할 때 부담감이 확 줄었어요.
그리고 방은 2층도 나름 좋았지만 역시 1층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개인탕도 있고 개인노천온천도 있고 강이 보이는 전경과 분위기가 진짜 좋았고 동생이 매우 만족했습니다.
식사도 꼭 예약해서 먹어보는 걸 추천, 여행할 때 이곳저곳 막 먹어보고 하려 했지만 조식, 석식이 너무 잘 나와서 이 계획은 다음으로 기약, 동생이 조/석식은 너무 맛있어서 꼭 먹어야 한다고 ㅋㅋㅋ
로비에 기념품샵도 있어서 귀국할 때 선물용으로 꽤 많이 사갔었습니다.
그런데 일본 하코네 여행 첨 가보는 분들은 늦어도 6시 이전까진 숙소에 들어온다는 계획을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하코네 모든 상업들이 5시~5시 30분에 다 영업종료합니다.(관광 포함)
팜플렛에 나와있지만 숙소도 11시 ~ 6시까진 보안상 정문을 잠구니 이점도 참고하고 계획 잡으시는 걸 추천.
그리고 열차도 9시 30분부터 거진 정상운행 하니까(특히 로망스카), 비행기 시간도 잘 맞추시길
다음에 갈 일이 생기면 또 다시 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