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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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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11/261 Page
  • Gue*****

    [2015-10-27 10:20:29]

    아오모리현>오이라세계류> 호시노리조트 오이라세계류호텔

    10월9일부터 2박3일을 오시노리조트호텔에서 묶었습니다. 편리한 공항 송영서비스와 오이라세계류 셔틀버스 그리고 온천까지가는 셔틀버스등 호텔의 셔틀서비스가 아주 편리했습니다. 온천도 3종류가 있는데 모두 시설이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경관도 좋았습니다. 조석식 모두 부페를 먹었는데 이틀연속 같은메뉴여서 그런지 두번째날 석식에는 음료와 회와 디저트등의 무료디쉬를 테이블에서 써비스받아서 놀랐습니다. 계류쪽화실은 추가비용을 냈지만 4인가족도 사용할수있을정도의 크기였고 경관이 좋았습니다. 리조트에서 바로 오이라세계류가 이어져서 계류를 산책하기에느 더없이 좋은위치에 있습니다
  • re*****@naver.com

    [2015-10-26 13:14:00]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따끈따끈 어제 (10/24)에 다녀왔습니다. 딱히 한국에 리뷰가 많고 유명한 곳은 아닌거 같아서 걱정했는데..정말 대만족이었어요. 오히려 한국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한적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화기가 없어서 쿠로가와까지 버스타고 내린 뒤에 후레아이 여관조합까지 걸어가서 사무실에..쭈삣쭈삣 바우처를 내밀었는데...(오다온천이라 하길래 쿠로가와에서 취급안해줄까봐) 여관조합 아저씨가 아주 친절하게 여관에 전화해주셔서 쌩하고 송영서비스가 왔어요. 료칸 시설은 정말 대만족이었어요. 10조 다다미였는데 화장실, 실내탕, 노천탕 구별이 딱딱 되어있고 옆집과 거리가 있고 방향이 달라서 완전 별채 형식이고 단풍잎이 떨어지는 숲속에서 노천탕을 즐기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가이세키 정식도 전부 맛있어서 나카이상께 거듭 인사드렸어요. 한국말은 안되지만 영어를 아주 쉽게 써주셔서 하루 지내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무인카페 같은 것도 있는데 사람 신경안쓰고 즐겁게 놀면 됩니다. 노천탕도 아주 넓고 동굴탕은 운치가 그만이니 꼭 가보세요. 가격대비 대만족입니다. 강츄!!이힛!!
  • vm*****@naver.com

    [2015-10-23 04:47:4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호테이야

    9월에 엄마랑 다녀왔어요~ 시설과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서 저도 엄마도 만족했어요^^ 식사까지 훌륭했답니다. JR 유후인 역까지 거리가 좀 되긴 하지만 걷기에 무리가 없고, 체크아웃 할 때 짐도 원하는 시간까지 역으로 가져다 줘서 너무 편했어요♥
  • Gue*****

    [2015-10-23 04:36:2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칸 유후산

    JR 유후인역에서 좀 떨어져 있지만 송영 신청하면 괜찮아요~ 체크아웃 할때도 역까지 데려다 주니 편리합니다^^ 혼자서 묵기에 정말 손색이 없는 곳이었어요. 전 객실이 금연실이라 담배 냄새도 안 나고, 조식/석식도 괜찮았어요! 다만... 침구 및 방에서 먼지가 좀 날린다는게 아쉬울 뿐...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은 곳이에요*^^*
  • ya*****@naver.com

    [2015-10-22 12:44:2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칸 유후산

    혹시 조식을 다 선택하고 추가로 하루 석식을 추가요금하고 할수 있나요?
  • Gue*****

    [2015-10-22 11:45:59]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안녕하세요? 원래 가려던 료칸이 만실이랑 예약했는데 저렴하게 잘 다녀온 것 같아요. 저는 노천탕 안 딸린 방 예약했는데 가족탕이랑 여자노천탕이 잘 되어 있고 사람도 많지 않아 정말 잘 이용했습니다. 한국인 스태프도 있어서 편했고요. 송영 서비스도 좋더라고요. 추천합니다.
  • cl*****@naver.com

    [2015-10-22 08:54:5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모미지

    원래는 세이안을 예약하려 했는데 휴관일이라 료칸클럽 소개를 받아 야마모미지를 예약했다. 야마모미지는 송영서비스가 없이는 갈 수 없고(자유로히 돌아다닐 수 없다는 뜻..유후인 원래 거리에서 벗어나 있다) 세이안에 딸과 함께 묵어 본 적이 있어 가려했는데.. 솔직히 첨 묵어본 사람은 좋겠지만 내경우에는 50점.. 음식이나 숙소가 냄새가 살짝 나는 건 오래되었으니 그렇다치고 노천온천이 딱 붙어 있어서 옆방의 일행의 소리가 적나라하게 다 들려서 민망하고 상상되는 기분이란....ㅠㅠ 방에선 소리가 덜 나는데 온천에선 나무판자하나 사이를 두고 있어서.. 일본사람들이라 그나마 서로의 얘기를 잘 못 알아 들었다는... 음식은 료칸마다 다르기 때문에 100%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런데로 이지만 정말 짜다는 것... 아침에 주는 죽을 그래서 단 한숟갈도 먹지 못했다. 숙소도 2인실 첨에 문 열었을 때 쿰쿰한 곰팡이내와 물내가 묘하게 섞인.. 친숙하면서도 재채개를 유발하고 오래 맡았을 때 살짝 짜증나는...(너무 예민한 건가요??ㅋㅋ) 심하진 않지만 나갔다들어오면 훅~느껴진다. 주인이 친절하고 오랜 전통은 느낄 수 있고 아침에 밖으로 나와서 뒤를 보면 숲이 아주 멋있다.
  • eg*****@naver.com

    [2015-10-21 21:35:0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위치가 조금 떨어져있어서 걸어다니기는 멀긴해요 ^^ 그래도 주변 경치가 예뻐서 구경하구 나름 괜찮았어요! 서비스는 처음 체크인 할때 빼고는 만나질 못해서 특별히 느낀건 없구요. 체크아웃고 셀프옸어요 :) 체크인 할 때 설명은 꼼꼼하게 해주셨고 청소상태는 굉장히 깨끗한 편이에요! 이전에 갔었던 가이세키 석식 조식 포함된 조금 더 가격대 높은 료칸보다는 확실히 서비스나 전체적인 면에서 떨어지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딱 온천만 즐기기엔 저렴하고 좋은 료칸 같아요^^ 참고로 온천은 딱 성인 2명 들어가기 좋은 사이즈였어요~
  • Gue*****

    [2015-10-21 21:34:0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위치가 조금 떨어져있어서 걸어다니기는 멀긴해요 ^^ 그래도 주변 경치가 예뻐서 구경하구 나름 괜찮았어요! 서비스는 처음 체크인 할때 빼고는 만나질 못해서 특별히 느낀건 없구요. 체크아웃고 셀프옸어요 :) 체크인 할 때 설명은 꼼꼼하게 해주셨고 청소상태는 굉장히 깨끗한 편이에요! 이전에 갔었던 가이세키 석식 조식 포함된 조금 더 가격대 높은 료칸보다는 확실히 서비스나 전체적인 면에서 떨어지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딱 온천만 즐기기엔 저렴하고 좋은 료칸 같아요^^ 참고로 온천은 딱 성인 2명 들어가기 좋은 사이즈였어요~
  • aw*****@naver.com

    [2015-10-21 16:38:04]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특실에 묵었습니다. 저녁 가이세키 요리는 거의 모든 요리가 간장베이스라서 제 입맛에는 계속 짜더라구요. 초고추장이 계속 생각났습니다. 한국인 스텝이 있어서 물어볼까도 했는데, 그냥 참고 먹었어요. 실내온천과 야외온천은 괜찮았구요, 새벽에 좀 추워요, 기본적으로 온돌문화가 아니라서 추울 때 가시면 그 점은 감안하고 가셔야 할 듯.. 아침도 매우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어요. 체크아웃하고 쿠로가와 마을 산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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