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와 6살 아들데리고 저번주에 다녀왔어요! 아케비 룸에서 묵었고요~ 전용온천이 생각했던것보다는 좀 작았지만 성인2명과 아이1명과 하기에는 부족하진 않았고요~ 어른보다 아이가 더~~ 좋아했어요 ㅋㅋ 아침일찍 일어나서 또 온천할 정도였으니까요..ㅎ 예전 후기들에 음식이 좀 짜다는 평이있어 걱정했지만 입맛에 너무 잘맞았고요~ 아이용 음식도 신경 많이 써주신것 같아 너무 만족했답니다^ㅡ^* 굳이 아쉬운점을 꼽자면, 방이 약간 추웠다는 점이예요ㅠㅠ 겨울에는 화장실이 많이 추울 것 같더라고요..ㅎㅎ 아무튼 저의 두번째 료칸체험도 료칸클럽덕분에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예전 여자친구와 여행으로 가려고 하다가 스케줄이안맞아 못갔는데 이번 친구들과의 여행에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산때문에 원하던 별관은 아니었지만 본관객실에 전세탕을 빌려갔는데...정말 막연한 기대를 하고 갔음에도 기대 그 이상의 서비스와 시설에 감동받았습니다.특히 해산물을 잘안먹는 두명이 전부 그릇을 깨끗이 비울정도로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전세탕도 경치도좋고....정말 공항에서 줄서느라 받은 스트레스로 친구들한테 욕먹고 있었는데 여기덕분에 무사히?잘 넘어갔네요ㅎㅎ다음엔 꼭 여자친구와 가도록 하려구요^^
-306호실 묵은 여행객
10월초에 다녀왔어요~
저렴해서 좀 건물이 허름할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들었어요ㅠㅠ!
방에 있는 개인온천이 많이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두 사람은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여자 둘이라 편하게 있다 왔습니다.
대욕탕이랑 노천탕도 깔끔하니 괜찮았어요~
가장 좋았던건...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ㅠㅠ
석식으로 나온 샤브샤브도 짱짱 맛있었고 조식도 깔끔하니 입맛에 잘 맞았어요!
가격대비해서 가장 좋은 온천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9월 초에 다녀왔는데, 음식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전통적인 느낌의 료칸 건물도 좋았는데, 여기가 처음이라 다른 곳이랑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블로그 후기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1976momos/220496595478 (호테이야)
http://blog.naver.com/1976momos/220497574615 (고토부키)
http://blog.naver.com/1976momos/220499895104 (가이세키)
혼자 머물수 있는 료칸이 굉장히 드물어 겨우겨우 찾아서 다녀왔네요. 위치가 다소 멀긴 하지만 픽업 시스템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큰 불편없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탭들도 굉장히 친절하고요. 무엇보다 온천이 크고 깨끗하고 조용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편하게 쉬기 좋습니다. 음식도 맛있고요. 추천합니다.
숙소는 역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꼭 송영서비스 이용하기 바랍니다.
숙소가 번화가에 떨어져 있기에 오히려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저녁식사 및 조식도 훌륭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반노천으로 물이 좋았습니다.
겨울에 눈올때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
저렴한 가격, 친절한 스태프, 훌륭한 시설 무엇하나 빠지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3명이 숙박했었는대요~ 빌리려고 했던 자전거 1대가 고장나는 바람에 긴린코호수나, 유후인 역까지 도보로 이동하느라 쪼매 고생했지만 각 방마다 노천온천이 따로 있어서 일행끼리만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다른사람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온천에 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역이나 호수까지 걸어가려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긴 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조용하고 개별 노천온천을 즐기면서 여행의 피로까지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9월 30일 엄마와 언니, 조카, 그리고 우리 아기 둘과 함께 1박을 했어요. 송영 서비스 예약하고 갔었는데 시간보다 일찍 와주셨고 마트가는 길 물어보았더니 같이 동행해 주셨어요~그래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까다로운 우리 엄마가 일본에서 가장 많이 맛있게 드신 음식이 유후인몰 음식이네요.석식/조식 다 맘에 드셨다고 하셨어요~그래서 더 좋았구요~객실 온천 정말 맘에 들어하셨어요~저희는 담에 간다고 하면 다시 유후인 몰로 갈 생각이랍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구요~식사할 때 아들 가지고 놀라고 장난감도 손에 쥐어주셨어요~
덕분에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