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쿠로카와 중심지에서 1.5km정도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안락했음. 그리고 송영버스로 태워주기 때문에 크게 상관이 없음. 비록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노천온천이 없는게 아쉬웠지만, 깔끔한 숙박 시설과 정갈한 음식은 너무 좋았음.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했음. 비에 젖은 제 우산을 일일이 다 닦아주는 친절함까지!
8월말에 온가족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7살아이부터 어머니 아버지까지 3대가 갔는데 너무 편안히 해주시고
특히 웃는모습이 너무나 소녀같으신 주인분 정말 기억에 남아요~
정말 친절하셨고 불편함없이 지내고 왔어요~
퇴실할때도 차가 안보일때까지 손 흔들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온천도 더할나위 없이 좋았어요!
어르신분들은 식사에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으셨지만 그건 개인적인
입맛때문이니까 ㅎㅎ
아이 식단에 신경 많이 써주신것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겨울에 다시한번 다같이 출동할께여^^
위치도 좋고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아침 / 저녁 모두 맛있었고 도보 관광 및 오타루 역에서도 멀지 않아서 좋았어요. ( 막 가까운 위치는 아니니 택시타면 600-1000엔 사이이니 택시타시는걸 추천이요!) 바로 옆옆옆건물인가 마사즈시 운하점도 있어서 짐 보관하고 점심식사 하기도 좋았습니다.
담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료칸이네요!
유후인몰 이용했습니다. 송영서비스 전화하니 10분내로 픽업왔고요. 사용법 다 설명해주셨고 가니까 음료 1잔씩 주셔서 좋았네요. 방도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요. 가족탕도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집에 갈때 쿠키도 선물해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인데도 거실이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잘 쉬고 갑니다
8월 19일에 숙박했던 사람입니다~ 3시쯤 역에서 송영서비스부탁드렸더니 5분도 안되서 오셨습니다. 친절하셨어요~ 방도 굉장히 깔끔하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개인온천하며 산을 볼수 있는 점이 었어요. 산속이라 공기도 맑게 느껴지고 조용한게 친구와 즐겁게 쉬다 왔습니다. 다음번에는 엄마랑 와도 좋을거 같아요~ 식사는 안했었는데 다음에는 식사도 해보고 싶네요~ ^^
혼자 떠난 일본여행에서 제일 잘 선택한것이 유후인몰이었던것 같습니다. 혼자 온사람을 위한 배려가 있었고, 유연하지 못한 언어에도 친절히 대해주는 직원분들 덕분에 잘 쉬다 왔습니다. 무료송영버스에 유후인을 떠나는 저에게 커피를 건네주신 사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료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