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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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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38/261 Page
  • b1*****@naver.com

    [2014-12-31 11:14:48]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호잔테이

    나름 첩첩산중이라하여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큰 도로와 그리 떨어져있지 않습니다만. 구로카와 료칸들이 모여있는 곳과는 다소 떨어져있습니다. 실내객실에 '실내탕'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나가서 또 별도의 건물에 '실내탕'이 있어 한겨울 추울때나, 비가 올 때는 상당히 불편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마저도 스탠다드 1,2 객실에는 없고, 스탠다드 3객실부터 있습니다.(이말인즉, 스탠다드1,2에는 샤워시설이 갖춰져있지 않음), 화실 10조가 성인 4명이 자기엔 방이 작게 느껴질 수도 있겠으며, 가이세키 요리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맛이 너무 강했고, 다른 블로그를 보니 변화없이 계속해서 동일한 메뉴로 나오는 듯) 그러나 한국인 직원이 있고 료칸의 전체적인 분위기 등 저희 어머님과 이모님께서 편하게 계셨으며, 특히 저희 이모님은 만족하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0점만점에 80점입니다 또한 아랫분의 정보와는 다른 대욕탕은 저녁 9시까지하니 참고하세요. (아래 리뷰글 삭제부탁드립니다.)
  • rl*****@naver.com

    [2014-12-25 20:25:2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유후인의 위치한 작은 료칸입니다 대욕장이나 큰 목욕탕은 없습니다 하지만 객실에 조그마한 온천과 샤워할수있는공간이 외부에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주인분께서 몸이 좋지않으셧는지 온천물의 상태가 좋지않더군요 이것저것 떠다는것과 청소되지않은 상태였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료칸은 식사가 따로 나오지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거리를 사가시거나 드시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객실에는 배달음식 전단지가 있어서 그편도 좋을것 같습니다 유후인에 저렴한가격으로 2박정도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릴만합니다.
  • st*****@naver.com

    [2014-12-24 11:09:3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다좋았지만 윗방에 손님들이 오셨는지 아무래도 방음처리가 잘 안되어서 그런지 발자국 소리 걷는 소리 다들리더라구요 시끄러워서 잠을 좀 설쳤습니다. ㅜㅜ 이거는 아무래도 저의 운인것같아요
  • li*****@naver.com

    [2014-12-24 11:09:0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와잔호

    와잔호에서 첫 료칸 가족 여행 잘 마쳤습니다. 항상 궁금했지만 실제로 가본 적이 없어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떠났는데 상상 이상으로 좋았어요.^^ 다른 료칸을 가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와잔호에서 1박을 정말 행복하게 묵었어요. 사진으로만 보면 노천온천이 작아 보이지만 성인 3명 정도는 문제 없구요. 대욕장도 방에서 많이 멀지 않고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물도 좋은 것 같아요. 겨울이라 발 뒤꿈치가 거칠어졌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입수만 하고 나왔을 뿐인데도 뒤꿈치가 부드러워졌어요.ㅠㅠ 한국인 직원 분이 계셔서 의사소통도 편했어요. 특히 가이세키 먹는 동안 한국어로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인 직원 분 중에도 한국어가 가능하신 분이 계십니다. 음식도 석식, 조식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운 좋게 자는 동안 눈도 내려서 다음날 아침에는 눈 쌓인 노천온천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송영 서비스 가능하니 역에서 좀 멀다 해서 불편한 점 하나 없었습니다. 료칸 클럽에 와잔호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남겨봅니다. 좋은 곳이니 계획하신 분들은 우려 없이 떠나셔요~ 돌아오자마자 또 가고 싶네요.ㅠ
  • st*****@naver.com

    [2014-12-24 11:06:1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너무너무 좋아요 ~~~~엄마랑 1박2일로 갔다왔는데 너무 만족해요 단 , 저녁에주는 밥은아무래도 일본식이다 보니 호불호가 가릴거에요 그래도 객실안에서 개인노천탕도 있고 물도 따뜻하고 눈 맞으면서 온천욕을 즐겼는데 너무너무너무 만족 !!!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고 한국말도 어느정도 아주 조금 하시더라구요 언어문제는 많이 불편하지 않을실거에요 !!!!!!!!! 다음에도 꼭 이용할꺼에요 부모님꼭모시고 갔다오세요 잊지못할 추억이에요
  • se*****@naver.com

    [2014-12-24 10:36:32]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큰규모는 아니지만 작은규모도 아님. 중급료칸에 1층로비에 아기자기 꾸며놓은 서재?같은곳은 예쁨.사장님(?)이하 직원분들이 마치 한가족인것처럼 화기애애하고 생동감있고 친절한모습이 매우 인상깊었음.(타 료칸/호텔 직원들도 친절하지만 그이외에 느껴지는 무언가가있음)사장님은 전형적인 일본의 장년층이신데 굉장히 멋있는모습.영어도 잘하심!ㅎㅎ객실도 가격대비 괜찮았고,히노끼탕이 딸린 화실이었는데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탕이 좀 큼.둘이 들어가서 두다리 쭉뻗고 반신욕을 즐길수있는정도. 가이세키정식은 그닥..; (사실 이번 일본여행의 모든료칸에서의 가이세키정식은 내 입맛에 안맞았음;) 하나유라라는 고급료칸에서도 1박했으나 개인적으로는 이곳에서의 만족도가 더 높았음. 사장님이하 젊은직원들의 생동감있는모습과 활력적인모습이 상당히 인상깊었음!
  • se*****@naver.com

    [2014-12-24 10:30:06]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하나유라

    14년12월20일 1박함.객실노천이 딸린 화실은 그야말로 일본풍 물씬나는느낌 그대로.친절도와 서비스는 일본에선 모 이야기하면 입아프니 패스. 일본여행후 한국와서 식당가면 기분나쁠정도?ㅎㅎ올봄에 입사했다던 한국어가 유창한 프론트직원이 있는건 꽤 큰 장점. 한가지 아쉬운건 료칸내에선 둘러볼께 아무것도 없다는것.그냥 객실에서 노천과 휴식을 만끽하는게 전부...2시간동안 진행되는 가이세키정식은 그닥..; 5~6가지 음식을 2시간에 걸쳐서 서빙(?)해줌.7시에 시작한 석식이 9시에 마무리.시간도 좀 아깝고,음식도 내 입맛엔 그닥.
  • Gue*****

    [2014-12-24 10:22:45]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삿포로/주변> JR 타워호텔닛코삿포로

    14년12월18일 1박했습니다. 삿포로역과 연결되어 있는점은 최대 장점이고, 백화점 쇼핑몰과도 연결되어있는것도...고층이라 전망좋고 식사는 모 그냥저냥...여느 호텔뷔페 조식같았습니다. 살짝 아쉬운점은 숙박룸 자체는 사실 값어치를 조금 못하는듯...물론 삿포로내에 호텔들이 다 고만고만한 수준이긴하지만 JR닛코삿포로가 위치때문인지 숙박가격이 삿포로내 타호텔들보다 비싸더군요.(뭐 물론 일본숙박료야 무시무시합니다만,,)암튼 대체로 만족합니다.
  • Gue*****

    [2014-12-24 10:21:2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친구와 둘이서 노천온천딸린방을 썼는데요~ 너무너무너무좋았어요!!!! 생각보다 굉장히 넓고 예쁜 방에 놀랐구요, 음식도 어찌나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는지... 한국인 알바생분도 계셔서 말이통해서 더 편하게 묵었던것 같아요~ 기대한만큼이나 좋았어요. 규슈여행중 가장행복했던 1박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my*****@gmail.com

    [2014-12-20 01:26:2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12월 11일에 엄마 모시고 효도여행으로 선택한 료칸! 츠바키룸으로 이용했는데요, 제 시간에 와주신 송영서비스부터 체크인과 안내 등 친절한 환대에 기분 좋게 시작하였습니다^^ 2인이 이용하기에 아늑한 공간이 마음에 들었구요, 개인노천온천탕이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희는 크게 불편함은 없어 이야기는 안 했지만 샤워기와 세면대 물이 차가운 물만 나오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료칸클럽 통해서 예약도 잘하고 정말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카에데노쇼자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료칸이라 생각 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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