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깨끗한 일본 가정집같은 분위기였고요 온천도 가족끼리만 이용할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석식 가이세키요리와 조식은 간도 적당히 잘 맞고 정~말 맛있었어요. 식사때문에 다시 가고싶을정도로요^^ 오카미상도 친절하시고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너무 편안하게 잘 쉬고왔어요. 평일에 갔더니 사람도 없어서 조용하게 온천을 즐기고 왔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특히 식당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인상깊었어요. 저도 포스팅한거 주소 올려놓고 갑니다. http://blog.naver.com/tngml127/220287500373 다음에 가족과 일본가게되면 마지막날은 산요칸으로 또 가려구요~~~
2015년 설연휴에 2박 이용했습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무엇보다도 편한 가족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 온천이 아담하게 실내와 노천으로 각각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료칸마다 온천물이 다르다고 하던데, 카제노모리! 대만족이였습니다. 노천온천에서 밤에 혼자 캔맥주 마시며 하루는 별을 보고 하루는 얕은 비를 맞으며 온천했던 기억은 오래동안 남아서, 조만간 다시 방문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