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료칸/호텔 리뷰

료칸/호텔 리뷰

글쓰기

지역 선택
호텔 선택
별점 선택
총 2,602 건 131/261 Page
  • ey*****@hotmail.com

    [2017-02-21 15:40:50]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구로카와 온천마을에서 차로 5분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다만 길이 좁아서 운전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은 조금 어려운 길일수도 있습니다. 가격만큼 시설은 매우 훌륭합니다. 독채로 되어 프라이버시가 완전히 유지되어 좋구요. 개인적으로 공용탕을 선호하지 않아 실내+노천탕이 있는 방으로 했는데,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2월이었지만 노천탕에서 온천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석식과 조식도 소식파인 저희 부부에겐 너무 많은 양이었네요. 이건 개인차가 있나봅니다. 아깝지만 많이 남겼네요. 그리고 서비스룸에서 커피와 차를 자유롭게 마실수 있어서 좋습니다만 방 시설이 워낙 좋아서 굳이 거기까지 나갈 생각도 안들었네요. 가이세키는 외국인이라 일괄적으로 세팅을 해두고 뎁히는 요리와 밥,국만 나중에 주는 방식입니다. 직원분들 영어가 아주 유창하진 않기 때문에 차라리 이렇게 해주는게 서로 편한 것 같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고, 조용한 휴식과 휴양을 겸한 온천이 목적인 료칸을 찾으신다면 쿠로카와 마을내에 있는 료칸보다는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네요. 아.. 큰 단점 하나는 방에 와이파이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거 하나만 됐으면 완벽했을겁니다.
  • Gue*****

    [2017-02-21 14:57:1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후키노야

    성인5 중학생1 초등생1 총 7명이 묵을예정이고 유메다로 예약하고싶습니다 정원인원 6으로 해야하나요 아니면 7로 해야하나요? 그리고 샤브샤브로 교환을 원하면 추가요금을 내야한다고 쓰여있는데 1인당인가요?! 마지막으로 유메다 별채 안에 몇개의 온천이 있으며 7명이 사용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 Gue*****

    [2017-02-21 09:10:29]

    시가현>비와코> 비와코 유잔소

    잘 다녀왔어요~~가시는분들은 jr교토역에서 jr오코토온센역으로 가셔서 바로 나가시면 버스가와요~가는길도 어렵지않고 가는길에 편의점도 있으니 참고하세용~ 객실은 넓고 다 좋긴한데 샤워시설이 별로네요~저희는 객실안에 있는 개별온천을 이용했는데 제대로 씻을수가 없었네요 씻으실분들은 대욕장을 이용해주세요~(엄청불편했어요) 그리고 석식에 입맛에 안맞아서 좀 많이 남겼는데 직원분이 맛있는데 왜 계속 안먹냐고 하셔서(일어로 말씀하셧는데 제가알아들었) 괜찮다고 하는데도 계속 권유해서 별로..조식도 그닥..ㅎ 밥은 모르겟네요~개인적인 취향이라 해산물을 잘 못먹어서 고기종류로 바꿔주셧는데 감사한데 그것도 그닥. 잘차려지긴했는데 먹을게없다랄까요 ㄷ 그외에는 다 좋았어요~~ 안내해주신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셧고~~ 체크아웃할떄 역으로나가는 송영버스도 바로 준비해주셔서 기분좋았네요 ㅎ 그날 눈왔어요~ 개인욕장은 정말 좋았네요~ㅎ 밥이랑 샤워시설뺴곤 좋았습니당~~!
  • Gue*****

    [2017-02-20 15:40:40]

    오이타현>히타/아마가세> 산요칸

    바로 밑..15년 10월 4일 후기 적은 ^^; 2차 방문객 입니다. 지난 방문의 기억이 좋아...동생네 부부와 함께 바람쐬러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마메다마치나 삿포로 공장 등...주변 여행도 충분히 했구요 ^^ 방도..지난 번 묵었던 똑같은 방을 배정받아서 기억이 새록새록 했네요. 다만..이번 방문엔 여사장님이 안계셨고..조금 젊은 직원분들이 해 주시는 첫날 조식 서빙이 약간은 부실했습니다. 물론...지난 가을엔 손님도 많았는데 이번엔 단체관광객 1팀(늦게 와서 저녁식사를 안하더라구요) 외에는 개별여행객 3팀 밖에 없어서..식사나 서비스 준비 등이 약간 소홀했을 수도 있겠다 생각은 들었습니다. 같은 곳에서 연박을 해도 메뉴는 늘 달라지는 것이니...지난번과 100% 똑같기를 바라진 않았지만, 뭐랄까...직원도 아주 살짝? 서툰 모습이 보였고, 식사메뉴도 약간은 부실해서 반찬 다 먹으니 밥 주는 그런 언밸런스 한 진행도 좀 있었습니다. 트집은 아니구요 ^^ 첫 번째 방문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찾았는데 그 기대에 조금 못미쳤다는 그런^^;; --- 무튼...다시 가봐도 역시나 한적하고 조용하고 마음에 편안함을 주는 그런 곳에 또 다녀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
  • Gue*****

    [2017-02-20 09:49:19]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이즈모야

    방금 막 나와서 씁니다 부부가 운영하시는데 두분 다 너무 친절하세요ㅠㅠ 저녁이랑 아침 식사도 정말 맛있었어요 야외로 트여있는 온센이랑 그냥 내부 온센 이렇게 두개 있는데 안에 있는건 작아요 숙박하는 사람이 저희 일행밖에 없어서 불편한 건 없었네요 밤에 별이 정말 많더라구요!!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갑니다~
  • lo*****@hanmail.net

    [2017-02-20 00:05:1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묘토쿠

    2 월 중순에 다녀왔습니다. 송영 서비스와 가이세키및 온천물은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 가이세키는 음식 하나하나를 만드는 즉시 서빙되어 나와서 신선한 갓만들어진 식감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른 료칸의 가이세끼는 푸짐해 보이지만 이미 만들어져 마른 느낌을 주는 데가 있거든요..한국인 직원의 음식에 대한 설명도 좋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천정의 히터는 최고 온도로 틀었는데도 불구하고 역시 다다미라서 바닥이 차거워 푹신한 이불을 덮어도 좀 추웠습니다.. 또 102호에 묵었는데 방에서 약간 오물같은 냄새가 나서 얘기를 했더니 방향제를 주셨는데 두가지 냄새가 섞여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 점만 아니면 가성비 최고로 추천합니다...
  • ca*****@naver.com

    [2017-02-19 21:14:3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야스하

    돌지난 아기데리고 2박하고 왔습니다.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2박가능한 곳이 몇군데 없더라구요. 2박하고 온 소감은 이렇습니다 방은 모리노 별채 노천온천 포함 이용하였는데, 유후다케의 영향인지 밤에는 좀 쌀쌀했습니다. 히터를 틀면 따뜻하긴하지만 추위많이타시는 분이면 새벽에 추위느낄것 같더라구요 그 외에는 노천탕이나..방 시설은 다 좋았습니다. 아..이불이나 매트에 흰 천덮개를 씌워서 깔아주는데 덮개만 세탁을 하는지 이불에 머리카락이 좀 있더라구요...ㅎ 가이세키 정식...두말할것없이 완벽했습니다..소고기추가를 해서그런지 거의 2시간에걸쳐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 광어회를 간장젤리와 와사비에 싸서먹는건 꿀맛이었습니다ㅎ 친절도 는 송영서비스가 조금 엄격했습니다 아침 8시50분에 나가는데 안된다더라구요 9시부터라고..근데 다른팀도 요청했는지 몰라도 2팀이니 태워준다고해서 조금..당황스럽긴햏습니다.. 야스하 위치상 유노츠보거리랑 상당히 먼데 송영서비스 제공시간 확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3명 있으신거같던데 매니저급으로 보이는 남자분을 다들 불친절하다고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불친절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저녁먹을때는 또 굉장히친절하더라구요 그냥 그사람 성격이 그런것같았습니다. 젊은 여자직원분은 정말 친절했습니다. 온천물은 유황성분이 많아서 그런가 엄청 미끌합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 un*****@gmail.com

    [2017-02-19 18:41:5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묘토쿠

    2월9일에 묵었습니다 다른료칸에비해 저렴한데 후기가 별로 없어서 정말 괜찮을까 의심하면서 갔었는데 진짜 만족하고 돌아갔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꼭 오고싶다고 느꼈어요 친절하신 스탭분들과 사장님덕분에 행복한여행 마무리 지을수 잇었어요 유후인에 기록적인 눈이 온 날이었는데 제가 신나서 돌아다니니까 직접 사진찍어서 출력도 해주셨어요 가이세키는 정말 맛있었고 시각 미각 다 만족시켜주는 예뻐서 못먹을 정도의 정성의 음식이었어요 노천탕도 거의 개인탕처럼 사용할수 있고 물도 정말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숙면한 곳이었어요 재방문의사당연히 있구요 서비스 정말좋습니다 추천해요!!
  • Gue*****

    [2017-02-18 08:30:2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묘토쿠

    친절하시고 음식도 다 맛있었어요!! 다시 생각해도 맛있어서 또먹고싶네요.. 눈 오는날 갔었는데 시간맞춰서 픽업도 해주시고 직원분들도 좋으셨어요 ! 송영서비스가 있어서 위치 불편한 것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앞에서 온천에서 씻는것이 불편해서 단점이라고 써주셨는데 저랑 친구는 추웠던 것 빼면 오히려 씻고 바로 온천을 이용할 수 있어 편했고 추워서 오히려 샤워시간 절약하고 괜찮았습니다ㅎ.ㅎ 후기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추천해드립니다 !! :)
  • ji*****@naver.com

    [2017-02-17 21:46:56]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노히라산소마츠야

    산소마츠야에서 이틀 지내다 왔습니다. 다른말 필요없이 정말 휴식을 원하는 분들에겐 최고의 숙소가 아닐까 싶다, 유노히라만의 분위기, 방 컨디션, 카이세키&조식, 직원분들까지! 송영서비스 시간을 맞추기 위해 택시를 타고 유후인에서 유노히라 역까지 갔는데 이름이 적힌 종이로 우리를 반겨주는 주인장 할아버지가 계셨다. 영어나 한국어를 전혀 못하지만 남자친구가 일어를 할 수 있어 다행이불편함은없었지만 일어를 못하는 분들은 답답함을 느끼실수도 있다. 대신 손녀가 한국어를 잘해 이해못하는 부분을 설명해주었다. 개인 온천이 딸린 별채였는데 작긴 했지만 두명이 이용하기엔 크게 답답하지 않아 가족탕대신 방에 있는 온천만 이용했다. 이틀내내 지내면서 느낀점은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더 많은 곳이었다 우리가 유일한 한국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더 좋았다. 마지막날 아침 배시간이 일러 6시40분에 유노히라 역을 가게 됬고 조식도 못먹게되는 상황이었는데 새벽같이 일어나 깨워주고 체크아웃부터 유노히라까지 데려다주시고 오니기리와 물을 쇼핑백에 정성스럽게 담아 가는길에 먹으라고 다음에 또보자고 하는데 정말 할아버지 집에 놀러온 느낌이었다. 다음에 내가 여기를 방문한다면 직원분들 때문이 아닐까싶다. 정말 강력추천하는 숙소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