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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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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3 건 134/261 Page
  • Gue*****

    [2017-02-09 15:26:1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묘토쿠

    앞에 위치 언급하신 분이 계시던데, 역에서 느긋하게 걸어서 15분이면 충분히 도착합니다. 아주 만족한 숙박이었습니다.
  • ko*****@hotmail.com

    [2017-02-09 13:55:28]

    >> 유후인 미카도야

    주인 아저씨 너~ 무 친절하시고 료칸 처음 아닌데 왜 이가격에 이렇게 더렴한지 모르겟어요 기차역에서 오른쪽으로 죽 내려가면 금방 도착하고 가이세키랑 조식 다 괜찮앗어요 ! 그날 손님이 엄마랑 저뿐이라서 노천탕도 편하게 전세냇네요 ㅋㅋㅋ 아저시 장사 잘되시면 좋겟어요 삭후 커피도 주시고... 방도 다듯 넓고...
  • lu*****@naver.com

    [2017-02-09 13:26:39]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메이플 아리마

    만약 간사이로 료칸 여행 떠나신다면 메이플 아리마 강추합니다. 우선 침실이 무척 깨끗했구요. 직원분들 전부 친절하시고, 서비스 최고였습니다. 음식이 조식과 저녁만 제공되고, 일본은 음식을 너무 조금씩 준다고 하여 식사가 부실할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솔직히 2박3일 머물며 아침 저녁만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음식 맛도 좋고 양도 잘 나왔어요. 일본 가정 정식부터 샤브샤브, 흑 소고기등 매끼 메뉴도 다양했습니다. 호텔내부의 온천물도 참 좋았구요. 온천장 내의 다양한 음료수가 전부 무료로 제공되어요. 첫 일본여행이라 여러가지로 걱정했는데 2박 3일 푹 잘 쉬고 왔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실내가 매우 건조하다는거예요. 그것 빼고는 크지 않은 여행비로 부담없이 즐겁게 다녀오실 수 있는 곳이라 강추합니다.
  • Gue*****

    [2017-02-09 10:22:5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저렴한 가격으로 료칸 즐기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노천온천이 객실마다 있어 하고 싶을 때마다 할 수 있는 게 좋았구요, 그리고 주인내외분들도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식사가 되지 않는 게 좀 불편할 수도 있지만 마트에서 장 봐와서 전자렌지랑 포트를 사용할 수 있어서 괜찮았구요 중심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캐리어 있으신분들은 택시 타시길 추천드려요 기본요금으로 나왔습니다.
  • so*****@gmail.com

    [2017-02-08 23:54:4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쿠오리테이 펌프고장안내 받고 취소 하고 다른곳으로 갈까했으나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갔는데 대만족이였습니다. 온천물이 연결한 샤워기도 쓸만 하였고 호수로 연결한거 때문데 창문이 완전히 안닫혀 화장실쪽이 추웠으나 참을만 했습니다. 시설도 좋고 경치도 좋고 밥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저희 신랑과 아들은 야마다야보다 쿠오리테이가 더 좋았다고 하네요 ㅋ 그런데 료칸클럽에 아쉬웠던건 송영서비스 문제입니다. 유후인역에서 2시30분 송영예약를 해서 2시부터 기다렸는데 3시20분이 되어도 안와 바우처에 있는 핸드폰으로 연락드리니 도로상황으로 조금 늦는다고 죄송하다고 료칸에서 전해달라한다고 했습니다. 쿠오리테이에서는 3시40분에 도착을 했고 다른 분들이랑 같이 탔는데 물어보니 그 분들은 4시 송영 예약자였고 저도 쿠오리테이에 4시에 예약되어 있었습나다. 그리고 쿠오리테이 가는길은 차가 거의 없는 도로라 막힐수도 없는 도로였습니다. 아들은 기다리다 잠들어서 전 역안에 있고 남편이 2시부터 밖에서 서서 계속 기다렸는데 결국 4시 예약이였다니 ㅠㅠ 저희가 처음 연락을 드렸을때라도 예약이 잘못 되었다고 해주셨으면 남편이 역안에 들어와서 기다렸을텐데 도로가 막혀 그랬다고 조금만 기달려 달라고 하신건 쿠오리테이에 책임을 넘기시는거 같네요~
  • kk*****@hanmail.net

    [2017-02-08 14:24:21]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야마노호텔 무소엔

    넓은 노천탕 사진을 보고 예약했었는데 사진보다 더 좋드라구요 탁 트인데서 온천을 해보고 싶었는데 소원 풀었네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온천을 두 번밖에 못해서 많이 아쉬워요 비 오는 중에 온천도 해보고 싶었는데 갈 때쯤 되니 비가 오더군요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나왔지만 아 정말 또 가고 싶네요 석식을 먹으면서 호기심에 유후인맥주를 시켰는데 맥주가 왜그리 맛있는지 또 마시고 싶었는데 돈이 얼마 없어서 못마심;; 음식 몇가지가 입에 안맞았는데 석식 마지막에 나온 고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배불러서 다 못먹었어요 왜 고기를 맨 마지막에 주는지.... 석식 식사시간이 되게 길었어요 음식을 하나씩 주시길래... 1시간 넘게 먹었나? 조식은 한번에 나와서 빨리 먹을 수 있었지만 석식은 천천히 하나씩 나오드라구요 저희들은 시간이 촉박해서 얼른 먹고 산책도 하고 온천도 많이 할려구 했는데 석식시간이 워낙 길다보니.. 하나씩 음식들이 나오는 시간이 조금 아깝다고 생각했어요 다음엔 느긋하게 다시 다녀올려구요 온천도 여러번 하구요 온천이랑 직원들도 다 좋은데 여기가 유후인역이랑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꼭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해야되드라구요 따로 송영서비스가 있지도 않고 이동하는데 좀 불편했어요 그리고 수건이 잔털이 날린다고 해야하나 수건이 쫌 신경이 쓰였어요 그 외엔 또 오고 싶을만큼 좋았어요 수건만 바꿔주시면 완전 좋을텐데,,,
  • Gue*****

    [2017-02-08 14:22:08]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산해진미 플랜 10조 화실에서 묵었어요 . 남자 매니저분 (?) 께서 정말 친절하시고, 영어도 가능하셔서 편했어요. 담배 냄새도 안나고 , 음식도 맛있었어요 (가이세키 담당해주시는 분들도 인상이 너무 좋고 다들 친절하셨어요) 저희가 묵은날에 중국인 단체 고객들이 많아서인지 .. 아니면 사정이 있던것인지.. 체크인할때 전세탕을 이용할 수 없어서 안내 받아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아쉬움이 계속 생각나지 않을 만큼 만족한 1박이였습니다.
  • pa*****@naver.com

    [2017-02-08 14:06:57]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노보리베츠 석수정

    객실 - 3인에 금연실로 요청해서 그대로 받았습니다. 저녁 먹고오니 이불까지 ! ( 5 ) 식사 - 석식 및 조식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식이 더 좋았네요. ( 3.5 ) 온천 - 온천마다 유리창 밖으로 자연을 마주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천탕은 벽 때문에 밖이 안보여서 아쉽 ( 4.5 ) 기타 - 직원들은 간단한 영어소통 가능하고, 친절함. 산책로까지 가깝지만 시내쪽과 거리가 멀다. 호텔 내에 편의점 비슷하게 있어서, 간단하게 과자 + 맥주 가능. 가격도 적당했고, 예약문의도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현지에서도 좋았고, 이 정도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ac*****@nate.com

    [2017-02-08 11:04:1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카제노모리

    카제노모리 잘 다녀왔습니다. 만족스러운 여행이었고 카제노모리 추천드립니다. 직원분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머무는 동안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이세키 정식도 맛있게 잘 나왔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개인 노천탕도 크진 않았지만 좋았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들어가기 힘들었던 것 빼고는 좋았네요. 만족스럽고 다음에 또 고려해봐야겠습니다~
  • Gue*****

    [2017-02-07 20:38:4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호타루

    안녕하세요! 1월 끝자락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후기를 남기네요. 우선 3호실을 원했었는데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소문대로 온천에서 볼때에 보이는 경치가 최고였습니다. 환상이에요.ㅠ 밤에는 별이 보이고 아침엔 드넓은 산의 풍경들.. 잊지못할 추억 남기고왔네요. 부모님께서는 가이세키도 만족하셨구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 물은 정말 소문대로 미끌미끌 거리구 좋은 수질의 물이었어요. 지금 추억해도 행복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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