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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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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3 건 138/261 Page
  • ca*****@naver.com

    [2017-02-01 19:08:52]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쿠자쿠

    작년 12월 초에 다녀왔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ㅎㅎ 고속버스를 이용해 우레시노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걸어가야지했는데 생각보다 연착도 없고 심사도 빨리 진행되어 우레시노IC로 가게 되었어요~다행히 공중전화가 있어서 픽업 서비스 요청했는데요(아는 일본어가 인사, 숫자 정도라^^;)택시를 보내주셔서 슝타고 료칸에 도착했습니다.(택시비는 료칸에서 지원.)체크인 시간(3시)보다 30분~40분정도 빨리 도착했는데요. 짐만 맡기고 산책가야지 했는데 객실 정리가 되어서 그런지 빨리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엄마랑 갔던거라 그점 맘에 들었어요. 다른데도 그렇겠지만 일본은 워낙 체크인시간 칼같잖아요? 여튼 오카미상이 조석식 시간 및 이용하고픈 전세탕을 고르고 원하는 시간때까지 체크를 한 뒤에 객실로 안내해 줍니다.(전 주전자탕이용했어요. 비가와서 운치있고 좋았답니다.)객실은 우그이스 이용했어요~ 넓고 돌로된 온천이 딸린 방이었어요~ 연결된 정원 아기자기 예뻤어요~ 와이파이 짱짱하구요! 2층 올라가는 계단이 붙어있어 계단소리때문에 약간의 소음이 있습니다. 엄청 예민하신분들은 감안하시고 예약하세요^^ 전 사람들이 움직이는 시간때에 계속 온천쪽에 나가있어서 그다지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영어, 한국어 잘하는 분은 안계셔요~ 헤야쇼쿠라 직원분과 대화를 할 일이 계속 발생 하더라고요~~ 쪼끔이라도 일본어를 알고 가심 더 좋을듯 합니다. 식사도 굉장히 맛있구요 저축식온천은 처음이었는데 수질도 좋고 녹차로 만든 제품들도 좋아서 피부가 굉장히 매끈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 mi*****@naver.com

    [2017-02-01 09:43:48]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모쿠렌

    1월 마지막주 평일에 모쿠렌에서 1박했습니다. 하카타에서 버스타고 유후인에 2시 정도에 도착하고 5시까지 구경하다 송영 부탁드렸습니다. 10분 내로 오셨구요. 5분 정도 차를 타고 한적한 곳에 도착했습니다. 료칸 처음 이용하는데 많이 작았지만 어차피 온천 이용하고 쉬러 간 지라 오히려 작고 조용해서 더 좋았습니다. 주인장님이 영어를 전혀 못하셔서 조금 불편했지만 ㅠ (저희도 일본어를 못했기에..) 이용하는데 무리 없었구요. 단, 워낙 깊은 곳에 위치해있다보니 편의시설이 멀었습니다. ㅠㅠ 편의점이 근처라고 하는 블로그 후기를 믿었는데 15-20분은 걸어가야 했어요.. 도착하기 전에 편의점에서 먹을거 많이 사가시길.. 아침에 다시 역으로 데려다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여유있게 공항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작지만 알찬 모쿠렌! 다음에 또 유후인 가면 이용하고 싶습니다~
  • en*****@hanmail.net

    [2017-01-31 22:34:0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편리한 송영 서비스, 친절한 스텝, 맛있는 식사, 훌륭한 노천탕. 즐거운 기억만 가득하네요. 식사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기에 걱정이됐었는데, 왜 그런 쓸데없는짓을 한건지 후회돼요^^ 정말, 추천하고싶은, 봄가을에 또 오고싶은 료칸입니당~~
  • sp*****@naver.com

    [2017-01-31 21:47:5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도착한날 눈보라가 쳤는데 역까지 주인아주머니가 직접 마중나오고 체크인시 상세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친절하셨어요. 마지막 체크아웃할때도 끝까지 손 흔들어주시고 ^^ 마치 시골집에 다녀가는 느낌적인 느낌. 체크아웃시 여행가방은 역근처 물품보관함까지 배송서비스 신청하고 편하게 긴린코호수와 유노쓰보가이도를 구경했어요. 눈이 와서 더 좋은 풍경에서 잘 쉬다 왔네요. 다음에도 더 이용하고 싶어요.
  • hy*****@naver.com

    [2017-01-31 19:46:55]

    사가현>사가 가라츠/요부코> 료칸와타야

    부모님과 고모, 동생, 조카 2명이 함께 2박을 하였습니다. 하카타역에서 전철로 1시간쯤 이동하여 송영서비스를 이용하여 료칸에 도착하였습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가이세키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담한 정원과 온천은 화려함 보단 소박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라츠 시내가 크지 않아서 도보로 다녔는데 여유있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라츠성이 수리로 휴관인게 많이 아쉬웠답니다. 둘째날 저녁에 갑오징어회를 주셨는데 전날 질문을 하시는데 '살아있는 갑오징어의 구조를 드시겠습니까?'라고 영어와 함께 번역한 종이를 가지고 오셔서 재밌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 Gue*****

    [2017-01-31 16:13:4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묘토쿠

    완전 최고였어요bb 1/25~1/26묵었는데 새로지은거라그런지 너무 깨끗하고 총 3팀이었는데 다들 조용하신분들이라 조용하고 쾌적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은분들이셨어요! 저희가 차를 끌고가서 번호를 찍어도 안나오길래ㅠㅠ 네비찍는분들은 영어 주소 찍고오셔야될것같아요 저흰 구글지도보고왔어요~ 제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저녁먹다 표정이 안좋으니까 오셔서 불편하신점 있으신지 물어보고 약도 가져다 주셨어요! 친절 짱..ㅠㅠ 밥은 최고 맛있었어요! 여자분들이 식사하시기엔 조금 많을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다른 테이블 분들은 다 못드시던데 저흰 다 먹었어요...!! 아침도 되게 많이나와서 남겼지만 짱맛있고 온천도 좋아요 저녁에한번 아침에 한번 했네요...ㅋㅋ 담날 주인아저씨께서 유후인시내가는법 일본어로 친절하게 알려주시는데 사실 잘 못알아들었는데 손가락으로 지도보고 콕콕찍어주셔서 시내주차장도 감사히 찾았어요! 완벽한 여행이었어요 저만알고싶은 료칸이에요...ㅎㅎㅎ
  • Gue*****

    [2017-01-31 12:39:01]

    카나가와현>하코네(개인노천포함중심)> 미카와야료칸

    전통있는 료칸이라해서 1인당 43만원이나 주고 갔는데요. 정말 별로 였습니다. 유후인에 있는 료칸 갔을때는 직원도 정말 친절하고 대접받는 느낌을 딱 들게해줘서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여기는 직원도 불친절하고 음식도 전부 차고 심지어 따뜻해야 하는 밥까지도 미지근했습니다. 별관에서 묵어서 음식을 방에서 먹었는데 준비하는 기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방문 좀 닫아달라고 했는데 정말 기분나쁘게 문을 확 닫고 인상도 쓰고 마지막에는 튀김도 아예 차갑게 나와서 따듯한걸로 달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자기네 메뉴얼이라서 안된다고 하더니 계속 뭐라하니깐 나중에는 쉐프가 직접 가지고 왔어요. 온천도 너무 작아서 실망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료칸의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고 싶으시다면 다른곳 가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여기는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내고 즐기지도 못하고 돈버린 느낌이고 저는 별점 1점도 아까워요... 3박4일중 2박은 힐튼호텔에서 묵었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힐튼에서 더 묵을거 그랬습니다.
  • s2*****@naver.com

    [2017-01-31 11:50:4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유후인 역에서 료칸까지 짐을 옮겨준다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데 (유후인치키) 오야도 고린카에서도 가능한가요?
  • ho*****@gmail.com

    [2017-01-30 17:16:11]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후루카와

    오타루 역, 오르골당이 있는 메르헨교차로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물론 트렁크 있다면 기본요금 택시 추천) 도심에서 료칸을 즐기면서 운하의 야경까지 객실에서 볼 수 있다니, 오타루의 최고의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라운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와 팥죽, 만족스런 가이세키 식사(저녁- 라이트 코스도 만족, 아침-뷔페), 또 대욕장은 아침저녁으로 남녀탕이 바뀌는 대욕장 구성도 좋았습니다. 2층 노천탕에서 눈을 맞으며 보냈던 시간.. 오랜만에 힐링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겠습니다.
  • Gue*****

    [2017-01-30 09:08:14]

    사가현>사가 가라츠/요부코> 나기노토

    설 명정을 앞두고 하루를 아주 잘 쉬다 왔읍니다... 뭐 하나 흠 잡을대가 없었고 음식도 짜지 않아 우주 만족 스러웠읍니다.. 갸격대비 가성비 만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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