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o*****@gmail.com
[2017-01-03 16:05:04]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츠에노쇼
12월 19일에 친구와 1박 머물게 되었습니다. 유후인역에서 택시로 640엔 나왔습니다. 걸어가기에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입구 들어가서 예약자 이름을 적어주면 온천사용 시간 및 아침식사 하는곳과 가이세키 요리를 먹을 장소를 영어나 일본어로 설명해 주십니다.가이세키 요리는 깔끔하고 코스별로 적당하게 잘 나왔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었는데 친구는 별로라고 하더군요.^^; 일본어를 몰라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방은 넓고 깔끔합니다. 8조+6조 1층 객실을 사용했는데 일드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라 유카타를 입고 차를 마시면서 기분을 냈습니다. (잠자는 방,테이블이 있는 방, 화장실,세면대,욕실로 구성) 야외온천은 생각보다 조금하고 한국사람이 많았습니다. 아침밥도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택시도 불러 주시고 기다리는 동안 직원분께서 위치 선정까지해주시면서 사진도 찍어 주셨습니다. 다른곳을 가보지 못해 비교는 못하겠지만 친철하고 깔끔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