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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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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147/261 Page
  • Gue*****

    [2016-12-26 11:16:47]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바이엔

    여행을 급 결정하고 료칸 예약하려니 가고 싶은 곳은 다 꽉 차서 고민 고민 하다가 바이엔을 발견했어요. 거기다 특별할인까지 받아서 저렴하게 숙박했네요. 바이엔 대욕장과 가족탕 모두 너무 너무 좋았어요. 가족탕은 저희끼리만 사용할 수 있어서 굳이 개인 노천이 필요가 없었네요. 유후인 역에서 걸어갈 수 있다는 어떤 블로거 후기를 보고 걸어갔는데 꽤 멀어서 힘들었어요. 꼭 택시 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래도 걸어 가는 길이 너무 예쁘고 한적해서 좋은 시간 이었네요.
  • Gue*****

    [2016-12-25 16:47:5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특별별채 3일 가족여행 성인5명어린이1명 예약했을때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으나 3일 지내보니 음식과 서비스 료칸 인테리어 주변 관광까지 최고였습니다. 꼭 다시 가고싶네요 ^^ 도착첫날에 갑작스런 눈이내려 눈호강까지 하고 좋았으나 겨울철 렌트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갑작스런 눈 대비 렌트카 스노우 타이어 꼭 장착해서 렌트하세요, 첫날 눈와서 빙판길되서 운전이 힘들었네요 ㅠㅠ 워낙 높은 고산지대라 하루만에 눈이 치워지는걸 보긴했지만 짧게 가시는분들에겐 나오지도 못하고 료칸에서만 있게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송영서비스로 료칸내에서만 지내실분들에겐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료칸주변은 아주국립공원! 좋은 전망과 경치를 볼수있는곳이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 Gue*****

    [2016-12-23 17:57:41]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누루카와온천(누루카와온센)

    유후인에서 료칸은 두번째입니다.아들과 계획을해서 저렴한곳으로했는데( 어머니추가ㅠㅜ)조금 걱정이앞섰지만( 지난번에는 비싼곳에서 잤그등요 ㅋ) 그런데 걱정마세요~~~ 유후인 킨리코호수바로코앞이라 밤에 물안개낀 마을의 불빛이너무이뿌고 .아침 물안개가 장관입니다 료칸 온천은 적당히 따뜻해서 오랫동안 있을수있어요. 저녁에밥이작아서 아들이 좀 모자란듯했지만 마트서산음식이있으니~~ 낫또가 엄청쌌고 .마트에서파는 식빵 최고입니다~~ 그리고 동선으로 따지면 누르카와 온천 최고지요"~ 참참!! 아침 식사처에 우유자판기있어요 병우유예요 (7~80 년도에 나오는 ''') 세개 빼서 한국에 가지고왔지요~~~담에 또 여기 올겁니다~~♡
  • Gue*****

    [2016-12-23 16:12:50]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야마노호텔 무소엔

    잘 다녀왔습니다. 노천탕, 가족탕, 숙소 시설은 만족했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의 태도도 좋았구요, 추천해주고 싶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만, 가족탕이 예약이 되지 않고 비교적 이른 시간인 10시에 닫기에 사용하기 조금 불편하고, 가이세키 요리를 식당에서 먹기에 그다지 고급스럽다거나 아늑하지는 않았다는 점, 그리고 역까지 조금 먼 편인데, 픽업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고 싶네요.
  • bk*****@gmail.com

    [2016-12-23 16:02:30]

    오이타현>히타/아마가세> 산소 텐스이

    화로와 노천탕이 있는 방에서 1박을 했어요. 한국스텝이 있어서 의사소통이 편했고 노천탕의 뷰는 정말 좋습니다. 가족탕도 그렇구요. 12월 중순이라 그곳은 늦가을이라 가지가 앙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연에 있는것 처럼 좋더라구요. 물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고급스럽고 매트도 좋았어요. 파자마와 유카타를 중에 선택 할 수 있어서 실내복도 편했습니다. 다만 송영에서 차가 재때에 오지 않아 료칸클럽과 연락해서 조정을 해야 했고.. 화로가 있는 방의 노천탕이 큰줄알고 예약을 했는데 그리 큰 크기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화로있는 방은.. 그닥.. 화로가 쓸데가 없어서... 숯을 넣어주긴 해도 가격에 비하면 그닥..... 다음에 숙박한다면 일반실에 숙박해야 겠어요.
  • ha*****@naver.com

    [2016-12-23 10:35:53]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삿포로/주변> 삿포로그랜드호텔

    마지막일정으로 12월17일 이곳에서 1박을했네요, 객실이 좀 작은게 흠이지만 무엇보다도 오도리공원.TV탑쪽과 도보로 이용하기가 좋았네요 삿포로역까지도 1킬로 정도됐고 지하통로로 이용해서 춥지도 않았네요, 조식도 괜찮았고 금액대비 가성비는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 ha*****@naver.com

    [2016-12-23 10:23:29]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 코라쿠엔

    12월16일 3번째 숙소로 노천온천포함 화실을 이용했읍니다, 굉장히 만족스런 료칸이었고요 석시과 조식도 좋았읍니다, 저희가 묵은곳은 1층였는데 온천이 너무 좋았네요. 주변 정원도 너무 잘 꾸며놓아서 산책하기도 좋았고요 한국사람이라서 그런지 한국어는 안됐지만 영어에 능통하고 대화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읍니다. 석식은 방에서 직접 하나하나 차려줘서 식사처로 움직이지 않았고요 식사가끝나면 인터폰으로 연락하니 이부자리도 봐주고 ㅎㅎ 다음에 북해도를 또 온다면 2박은 해야 할것 같네요, 편안히 잘 쉬었읍니다^^
  • ha*****@naver.com

    [2016-12-23 10:10:44]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후라노/비에이> 모리노료테이 비에이

    12월15일 2번째 숙소로 개인노천온천 포함 객실을 이용했읍니다, 이날도 좀 늦은 4시쯤 체크인했는데 이날은 굉장히 추운날였는데 주차장에 직원들이 대기하면서 체크인을 도와주더라고요, 석식과 조식은 괜찮았는데 다만 제가 쓰는 룸 타입에서 온천이 너무 적어서 실망을 했네요 ㅎㅎ 타입이 여러개있는것 같은데 늦어서 마지막 객실였는지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작았어요 혼자서는 온천가능 2인은 힘듬. 주변에 유명한 관광지가 몆군에 있었고 걸어서 3~5분정도에 흰수염폭포도있고 주변 경치도 너무나 아름다웠읍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조금 부족한느낌 ^^
  • ha*****@naver.com

    [2016-12-23 10:01:14]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토마무> 토마무 리조트

    12월14일 리조나레 스위트 2인 이용했네요. 4시쯤 도착후 체크인했는데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별무리없이 체크인했고요 석식은 추가로 해서 뷔페로 선택했는데 음식은 괜찮은 편이었읍니다, 다만 중국인들이 너무많다는것이 함정 ㅎㅎㅎ 주변에 일루미네이션도 좋았고 더 괜찮았던것이 아침에 곤돌아타고 정상에서보는 눈꽃이 대 만족였네요, 다음에 이용한다면 1박이 아닌 2박정도로 해야 아쉬움이 없을것 같네요 ^^
  • mj*****@naver.com

    [2016-12-22 14:39:3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마키바노이에

    제가 제일 처음 일본 가족여행 때 가족으로해서 갔을 때 분위기나 풍경, 노천탕이 너무 인상 깊게 남아서 이번에 여친과 함께 다시 갔다 왔어요. 어릴때는 형이 다해줫는데 이번에 제가 직접 료칸을 이곳 저곳 다 찾아본 결과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가장 큰 부담은 당연히 금전이어서 한마디로 가성비만 보고 여행을 시작했는데 저는 이정도 금액에 이정도의 호사를 누비는 것에 있어서 너무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료칸에 숙박해본 결과 처음 갔을 때도 가이세키를 분명 맛봣는데로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이번에 갔다온 결과 역시 가이세키 또한 훌륭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제 친구도 최근에 주변 료칸에서 숙박했었는데 비싸게 주고 갔지만 가이세키가 영 아니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마키바노이에는 가이세키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이면서 정갈한 데코 등 엄청 신경써주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맛도 맛이지만 양 또한 생각보다 엄청납니다. 그리고 료칸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다 친절하고 한국어도 간간히 사용하시면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저희들 또한 웃음으로 계속 보답해드렸네요. 이 료칸의 위치 및 서비스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1. 유후인 역과 가깝고 2. 주변에 벨류맥스?인가 큰 마트도 있습니다 3. 셀카봉 또한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4. 주변관광지와도 가까우며 긴린코로 가는 지름길도 있습니다. 후쿠오카 여행 중 유일하게 힐링되는 시간이었으며 망설이고 계시다면 유후인 첫 료칸으로는 마키바노이에 추천합니다. 정말 흐러가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 료칸클럽 덕분에 좋은 곳에서 숙박하게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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