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로칸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사장님도 일하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온천도 개별 온천이 아니라 아쉬웠는데 체크인시 온천 소개를 해주시며 노천탕은 시간대별로 미리 예약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일행이랑만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온천물도 엄~~청 뜨거워요 그리고 저렴한 료칸답게 식사는 방으로 가져가 주시지 않고 원하는 시간을 말해두면 그 시간에 맞춰 식당에 다 차려놓으시는데 엄청 정성이 많이 들어간게 느껴졌어요 설명도 ㄴ잘해주시고! 다른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 기대안했는데 나중에 부모님모시고 가도 괜찮을꺼같아요!
여행가기전 숙소에 대한 궁금함은 항상 걱정이 앞섭니다. 좋은 숙소를 예약한것인지...유후인에서 메바에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상주해있는 한국직원덕분에 주변 관광지와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편안한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유후인 료칸에 기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료칸클럽을 통한 료칸여행이 두번째 입니다. 료칸클럽에도 만족합니다. 맘에 드는 료칸을 좋은 가격에 제공하니까요~~덕분에 좋은 여행되었습니다.^^
노보리베츠 타마노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마중나오셔서 짐 들어주실때부터 다음날 퇴실할때까지 서비스가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은 다른 료칸과 비교해서 설명을 아주 꼼꼼하게 해주시고 석식, 조식 시간도 붐비지 않는 시간을 정해주셨습니다. 또한 조식시간보다 일찍 나갈수밖에 없다고 하자 버스시간도 알아봐주시고 조식을 도시락으로 챙겨주셔서 또한번 감동했습니다. 온천도 깔끔하게 즐기기 괜찮았습니다. 식사도 여러가지 맛있게 잘 준비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나중에 가족과 함께 오더라도 꼭 한번 들리고 싶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버스가 운영되지 않는다는점이 아쉬웠으나 다른점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화양실타입을 이용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원래 후기 남기는 거 잘안하는데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스탭분들도 다들 너무 친절하셨구요. 방이며 탕, 요리..모두, 제가 상상했던 료칸 그대로였습니다. 다음에 또 유후인을 간다며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개별 노천탕 최곱니다!^^
어머니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료칸은 처음이라 한국어 가능한 스탭이 있는 곳을 찾아 예약후 방문했는데
주변 온천 풍경도 그렇고 료칸 시설도 마음에 들고 음식만 몇가지 입맛에 안맞는게 있긴했지만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한국어 가능하신 스탭이신 마에다 아이상의 너무 친절함의 어머니가 너무너무 좋아하셨네요.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성함도 여쭤봤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좋아하신 나머지 자그만한 성의 표시로 팁까지 챙겨주라 하셔서 드렸습니다만 실례가 안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체크인하기전에 알레르기 여부등 확인하는 배려도 좋았습니다. 1박만해서 너무 아쉬워서 다음에 갈때 2박이상은 해야될듯 하네요
12/1-3까지 이틀 묵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소박한 시골마을이었습니다.큰 도시 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감동스러웠습니다. 눈만 뜨면 펼쳐지는 바다도 너무 멋지구요
화려하진 않지만 정갈하고 정성스러운 식사와 서비스에 불편한 점 하나 없이 어머니와 잘 쉬다 왔습니다.
가족욕탕을 저녁에 이용하시면 아주예쁜 밤하늘을 따뜻한 탕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