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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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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146/261 Page
  • ma*****@naver.com

    [2016-12-28 09:31:1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유우리

    첫 해외여행에 첫 일본여행중 묵게된 곳인데.. 12월 18일 에 묵었구요. 음... 저는 유후인에 내려서 이리저리 관광도 하고 킨린코 호수도 구경하고 나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택시를 타고 가면서 느낀게.. 걸어서.. 더구나 짐까지 있는 상태에서 가기는 좀 힘든 거리인거 같아요. 언덕도 좀 있었던거 같구요. 여관자체도 이국적이어서 맘에 들었구요. 음.. 직원들도 무지 친절했었고.. 제가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직원이 영어를 좀 못하시긴 했는데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개별 온천에서 맥주마시면서 이래저래 회상도 하고.. 전체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석식 과 조식도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조식같은 경우는 두분 이상이면 일식과 양식 두개를 섞어서 드시라고 권유드립니다. 둘다 괜찮아요. ㅋㅋ
  • Gue*****

    [2016-12-27 16:25:4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사토야마사후(구 유후인몰)

    조/석식 재료원산지표지 알수있을까요? 주로 해산물이요..
  • Gue*****

    [2016-12-27 08:53:1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오오하시

    깨끗한 숙소~ 뜨끈한 온천~ 완비되어있는 키트들 ~ 친절한 료칸 직원분들까지 너무너무 잘 쉬다 왔어요!!!! 가족들과 함께 가게되면 또 이곳을 찾을것 같네요!!!
  • Gue*****

    [2016-12-26 21:42:2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사토야마사후(구 유후인몰)

    2층 일반 화양실의 경우에는 온천을 사용할 수 없나요?
  • Gue*****

    [2016-12-26 19:01:4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소안 코스모스

    첫날부터 깊은 배려심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본래 저희는 출발 비행기 1시간 연착으로 인해 예정 시간보다 늦게 오이타공항에서 도착하는 바람에 너무 늦은 저녁이라 가이세키 요리를 못 먹을뻔 했습니다. (가이세키 식사 시작이 보통 6-7시정도인데 저희는 거희 8시나 되어 도착했답니다..) 그래서 버스로 유후인역으로 가는 중에 소안 코스모스에 전화로 예정 체크인 시간보다 좀 늦을거 같다고 말씀드리니 직원분께서 알겠다고 하시면서 가이세키 요리도 준비해놓을테니 천천히 조심이 오시라더군요 ㅠㅠㅠ 직원분의 이런 배려 덕분에 저는 비행기 연착으로 인한 짜증도 잊어버렸답니다. 가이세키 요리랑 아침 식사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전용노천온천이 딸린 플랫형 별채 객실에 묵었는데 시설도 정말 좋고 노천온천 분위기도 정말 좋았답니다 위치는 유노츠보 길거리에 위치하다보니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긴린코 호수에서도 가까워서 새벽 물안개보러 가기 좋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한국어 가능한 직원이 없다보니 영어나 일본어 중 한가지는 가능하셔야해요. 이외에는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서비스, 시설, 식사 모두 만족했답니다 ^^
  • Gue*****

    [2016-12-26 18:49:44]

    오이타현>벳부(개인전용온천중심)> 벳부 세이카이

    모든 면에서 만족했던 것 같아요. 저는 가족여행으로 G타입에서 묵었는데 오션뷰가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특히나 객실내 창문에서도 그렇고 노천탕에 앉아서 밤하늘을 보는데 정말 일직선 상에 달이 환하게 떠있는 게, 와... 진짜 신선이 된 듯한 느낌이더라구요. 1층에는 카페 라운지, 기념품점, 마사지 샵등 다양하게 볼거리도 있어 좋았구요. 가이세키 요리는 GEN으로 먹었는데 당시 메인요리이던 분고규 샤브샤브를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나 버섯육수가 얼마나 맛있던지.. 물론 아침 양식도 정말 맛있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저는 일본어가 가능해서 다행이었는데 한국어 가능한 직원분이 없다보니 다른 여행객분들은 소통이 힘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또 한가지 있다면 주변에 워낙 상가 건물이 없다보니 편의점 찾아보기가 힘들겠더라구요.. 위에 아쉬운 점 빼고는 부모님도 저도 시설이며 오션뷰, 요리, 서비스 모두 만족했습니다! 혹시나 다음에 이용하시는 분들은 벳부역 말고 벳부다이가쿠역에서 걸어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길거리 구경하면서 도보로 약 10~20분이면 금방 가더라구요 ㅎㅎ
  • Gue*****

    [2016-12-26 16:12:56]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노히라산소마츠야

    유노히라에 꼭 하루 묵고 싶어서 선택한(사실은 먼저 둘어본 료칸이 다 만실이어서 어쩔수 없이 선택한...) 산소마츠야. 유노히라역에서 자동차로 10분정도 걸린다. 유노히라에서도 거의 꼭대기쯤 위치한 곳인듯. 유노히라 전반이 조용한 분위기였으나 특히 산소마츠야는 위치상 더 조용한 듯. 이용전 리뷰도 블로그도 없어서 혹 장고끝 악수를 둔게 아닐까, 잘못 선택한 것은 아닐까 약간 걱정스럽기도 했느나 결과는 만족. 숙소 전세탕. 식사 전반적으로 훌륭. 유노히라에 마니 알려진 료칸이 아니어서 산소마츠야의 몇가지 특징을 적어보면. 1)한국인이 없었다(같은날 묵은 손님이 4팀정도였는데 우리일행말곤 다 일본인 중년부부들. 그리고 식사시간 말고는 일본손님들도 마주친적도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조용조용히 쉬다가 밥먹고 가는 곳인듯) 2)본관은 사진에서 보듯 골목길 옆 가정집. 별관은 바로 앞 강가에 위치. 철제계단으으로 내려가면 2층에걸쳐 방이 있고 전세탕도 거기에 있음. 3)숙소는 개인탕 딸린 별관 사용했는데 방문 커튼을 열면 시원하게 흐르는 시냇물(과 강물의 중간사이)이 바로 눈앞에. 숙소에 딸린 개인탕도 있었지만, 개인탕은 둘이 사용하긴 다소 좁았고, 대신 전세탕이 너무 훌륭해서 개인탕 놔두고 전세탕을 주로 이용. 대욕장은 없음. 총 4개의 전세탕이 있는데 밖에 푯말을 이용중이라고 돌리고, 문잠그고 이용하면됨. 4개중에 늘 3개는 비어있었음. 단 주말.성수기 상황은 어떨지는 불확실) 4)식사는 본관 식당에서 하는데 일본인 중년부부 손님들이 넘나 조용하게 식사하셔서 우리도 아주 소곤소곤 조용히.. 저녁은 사시미,생선구이 등 전반적 구성은 다른료칸과 비슷하고 메인은 샤브샤브. 개인적으로 샤브샤브 안좋아는데도 괜찮았고, 일본소주 1병을 서비스라며 공짜로 내어주심. 맥주는 생맥은 없고 병맥주 큰병만 판매. 아침도 깔끔함. 식사 가짓수나 양은 반부곁들여 배부를 정도.(평소 소식하는 스타일 아님) 5)본관에 자판기 있어서 캔맥.생수.간단한 음료 뽑아 마실 수 있음.(숙소에서 걸어서 2~3분 거리에도 조그만 생필품가게 있는데 밤에 도착해서 문닫혀있음. 오픈시간 모름) 6)주변경치는 그냥 다 산과 강. 숙소에서 1~2분만 걸어가면 유노히라 중심가(..라고 할것도 없는 홍등켜진 골목길) 및 강가 산책 가능. 마지막으로 직원들 친절도.. 직원들은 전반적으로 그냥 직원같음. 본관이 아닌 별채에 묵어서 특별히 직원들과도 마주칠일이 식시시간 말고는 없어서 친절하거나 불친절하거나 한 느낌 자체가 없었음.
  • Gue*****

    [2016-12-26 15:57:4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12월19일 아케비에 남자3명에서 묵었는데 일단 종업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평일이라 그런지 더 조용히 쉴 수 있었던 같습니다.아케비는 제일 작지만 3명 반신욕할정도 쓸만했고 전체 노천탕은 6-7명 들어갈 정도로 넓고 좋았습니다. 단지 좀 긴린코호수쪽에 있어 멀긴 했지만 조용하고 음식도 꽤나 훌륭했습니다.
  • fa*****@naver.com

    [2016-12-26 14:25:17]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츠에노쇼

    이번에 친정부모님, 여동생, 조카 이렇게 5명이서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첨에 제가 가봤던 저렴한 료칸을 가려고 했더니 12월 전부 만실이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던중에 사실 객실이 남아있는 곳 중 선택하게 된 츠에노쇼인데요. 그 선택이 정말정말 잘됐다는 걸 직접 츠에노쇼에 체크인 하는 순간부터, 체크아웃 하는 그 순간까지 몸소 느끼고 왔답니다. 친절은 기본이고, 너무나 넓고 깔끔한 방에, 그날 비가 내려서 일찍부터 온천을 이용하게 됐는데 사실 가족탕이 없어 조금 실망할 뻔했는데 전혀요. 오히려 전세탕같이 이용하고 왔답니다. 너무 좋았어요. 친정어머니가 특히나 너무 좋아하셔서 담에도 또 온다면 츠에노쇼 이용하려구요. 코스로 나오는 저녁은 너무너무 맛있었구요. 아침도 정갈하게 잘 나오고, 전통료칸이 요즘 사라지는 추세라던데 전통료칸 체험하고픈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살짝 거리가 먼 감이 있지만, 주변 경치도 구경하면서 가니 크게 멀다거나 지루함도 없었고, 또 유후인의 명소인 긴린코호수나 유후인 마을이 걸어서 가기에도 가까우니 위치적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용 예정이예요^^ 너무 잘 쉬다 왔습니다.
  • Gue*****

    [2016-12-26 11:24:5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친구랑 둘이 숙박했는데요, 밥도 맛있고 온천 물도 좋았어요. 다만 객실이 너무 추워서 밤새 자다 깨다 반복했네요. 히터 같은 것이 중간에 꺼져서 계속 켜줘야 했어요. 그리고 샤워시설이 실외에 있어서 아침에 머리 감으려면 가족탕이나 실내욕장으로 가야 했어요. 이런 점이 조금 불편했네요. 그래도 다른 료칸으로 다음 날 이동해야 했는데 짐도 다 옮겨 주시고, 주인 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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