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료칸/호텔 리뷰

료칸/호텔 리뷰

글쓰기

지역 선택
호텔 선택
별점 선택
총 2,602 건 148/261 Page
  • Gue*****

    [2016-12-22 12:39:3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오야도이치젠

    정말 융숭한 대접 받고 왔습니다. 료칸도 이쁘고, 주변도 조용하고, 유후다케 산 풍광도 바로 보이고, 가이세키도 맛있었고 유일한 단점은 역에서 조금 멀다는 점? 택시 타면 금방이라 이것도 큰 단점은 아닌듯싶네요 재방문의사 충만합니다.
  • Gue*****

    [2016-12-22 11:01:23]

    오이타현>히타/아마가세> 하타고 이치노유 료칸

    버스정류장 내려서 찾아갈수 있게 료칸 표지판이 전혀 없었다 찾아가느라고 걷고 걷고 또 걷고 그러다가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돌아가서 안내소에 다시 물어봤지만 설명부족으로 결국에는 택시 타고 료칸에 도착할수있었다. 표지판 그게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 Gue*****

    [2016-12-22 10:06:10]

    오이타현>벳부(대욕장,전세탕중심)> 스기노이 호텔

    큰 호텔이라서 그런지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 다행이였습니다. 자유여행으로 돌아 다니며 영어가 가능한 곳을 많이 보지는 못하여서 걱정하였지만 괜히 걱정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온천 수영장은 딱 좋았으나 분수쇼는 그냥 레이저쇼... 그래도 야외 온천이라 좋았습니다. 영어가 어느 정도 가능하신 분이라면 외국 스태프분들이 계셔서 걱정은 안하셔도 되십니다. 벳부 특성상 시골적인 분위기가 많이 나서 버스정류장 가는 길에 아담한 곳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Gue*****

    [2016-12-22 09:54:0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칸 유후산

    첫 자유여행으로 일본으로 갔습니다. 버스가 늦어지며 도착시간이 늦어져서 주변에 편의점 말고는 열린 가게가 하나도 없는 와중에 저희는 급하게 택시를 타고 료칸으로 이동하여서 저녁을 못먹은 상태였습니다. 급한 대로 주인아저씨에게 음식이 있는 지 여쭤보니 난감해 하시더니 찾아보시고는 라면 밖에 없다고 하여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방은 생각했던 사이즈 처럼 딱 2명 쓰기에는 좋은 사이즈 였으며 단지 단점이라면 가는 길이 걸어가기에는 멀어서 꼭 송영서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가는 것 입니다. 그 외 온천이나 서비스 문제에서는 문제될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 ts*****@naver.com

    [2016-12-22 09:48:5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카제노모리

    카제노모리 정말 좋았습니다.^^ 온천물도 진짜 매끈매끈하고, 실내탕 노천탕 있어서 샤워는 안에서 따땃하게 하고 진짜 좋았어요. 가이세키, 조식 다 엄청 맛있었어요. 가족여행이여서 꼬맹이도 있었는데 어린이 음식 및 어린이의자 준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유카타도 이틀동안 다른거 입고, 잘때는 편한 갈색 잠옷같은것도 입고, 추울때는 조끼같은것도 걸치고, 다양해서 재밌었어요. 직원들은 대체적으로 다들 친절하셨는데, 약간 나이 있으신 남자분은 조금 무뚝뚝하셨어요. 그렇다고 불친절한 정도까지는 아니였고요. 2박3일동안 료칸에서 제대로된 휴식 취하고 왔습니다.
  • sa*****@hanmail.net

    [2016-12-22 00:02:50]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고토부키 하나노쇼

    양실에 묵었는데요. 전망이... 정말 멋있어요 . 사진도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서리가 내리고 온천때문에 안개가 자욱하고 유후타케가 정면으로 보이는데 와... 감탄 밖에 안나왔어요. 음식은 그냥그냥요.. 이 전 숙소가 메바에소였는데 하도 음식에 만족하고 와서 그런지, 화려하긴 더 화려한데 맛은 좀 덜했어요. 아무래도 규모작은 료칸이 아니다 보니 자상한 서비스 같은 건 좀 기대하기 어려웠던 점은 있었는데, 그래도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만족스러웠어요. 여러명이 놀러가기엔 좋은 곳인거 같아요
  • sa*****@hanmail.net

    [2016-12-21 23:16:32]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늦은 저녁에 버스센터에 도착해서 송영 전화하려고 하는데 이미 한글로 된 안내판 들고 나와 계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 도착하는 날이 너무 추웠고 완전 깜깜했거든요. 음식도 정말 이쁘고 맛있었어요. 생선탕을 원래 잘 안먹는데 여긴 너무 맛있어서 먹게 되더라구요. 한국분들도 여러분 상주하시는 것 같고 돌아가는 날도 좀 이른 시간인데 역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유후인도 너무 좋고 메바에소도 너무 좋았습니다.
  • Gue*****

    [2016-12-21 10:09:1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후키노야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가격대비 안전 좋은데~많이 안알려진건지~후기가 많이 없어서 아숩!!! 카이세키요리는 전체적으로 엄청 맛있다는 아니고 적당했어요!단, 회종류는 진짜 맛있었고~ 노천을 하루종일 사용가능하고 넓고 좋았답니다^^
  • kd*****@nate.com

    [2016-12-20 11:34:1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12월 16일 금요일날 히구라시 객실에서 2명이서 1박을 하였습니다. 오후 4시 45분쯤에 유후인노모리를 타고 유후인역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니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5분정도 지나서 주인아주머니께서 차를 몰고 역까지 나와주셨습니다. 차를 타고 도착해서 보니 료칸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매우 조용한 분위기라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인것 같았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주인아저씨께서 가족탕, 실내탕 등등 숙소 여기저기를 안내해주셨고 별채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묵은 히구라시 방이 워낙 넓어서 두명이서 이런 넓은 곳에서 쉬어도 되나 싶을정도였고, 조용하고 내부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저녁 식사는 스테이크 플랜으로 방에서 먹었는데 직원분과 주인아주머니께서 번갈아서 서빙을 해주셨습니다. 요리가 차례대로 들어왔는데 비주얼도 좋아서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고, 음식도 맛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잘 하지 못하는 일본어와 영어 실력으로 이것저것 음식이 뭔지 어설프게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다른 홈페이지 리뷰에 보면 영어소통이 전혀 안되서 불편했다고 한분이 계셔서 걱정했는데 직원분중에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저녁을 먹고 별채에 딸린 노천탕을 이용하는데 성인 두명정도 같이 쓰기에도 크기가 적당했고 겨울이라 날씨가 추웠을 뿐 온천에 들어가서 밖을 바라보면서 앉아 있으니 스트레스가 풀렸습니다. 샤워하면서 씻는 곳이 노천탕 바로 옆에 있어서 온천에 들어오고 나가면서 바로 씻을수 있었지만 겨울 날씨가 추워서 얼른 씻고 들어왔습니다. 밤에 직원분이 오셔서 이불을 직접 세팅해주시고 나가셨고, 다다미가 있는 방, 잠을 자는방 각각 히터가 있었으나 그날 워낙 날씨가 춥다보니 바닥에서 약간 서늘함을 느끼긴했지만 자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반에 직원 한분이 화정식을 서빙해주셨는데 밥을 2명분 이상으로 엄청 많이 가져다 주셔서 아침부터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10시가 체크아웃이라 나가서 냉장고에서 먹은 맥주, 라무네(사이다) 등등 추가 계산하고 나가는데 송영서비스가 필요하냐고 어쭈어 보시길래 차 시간도 많이 남고 유후인 구경하면서 걸어간다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나올때도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인사를 해주셔서 다음에도 유후인 오면 꼭 여기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용하고 일본 전통적인 시골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여기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 Gue*****

    [2016-12-20 10:54:13]

    교토부>교토> 쇼엔소 호즈가와테이

    여기가 왜 료칸클럽닷컴에서 인기 료칸인거죠? 료칸클럽에서 인기료칸이라고 해서 믿고 예약했다가 찾아가는데 꼬박 하루를 길거리에다 시간 다 버리고 교통비로 돈 엄청들고! 난바에서 료칸 찾가는데만 3시간 30분이상 걸리고 환승만 4번이상 하고, 찾아가는데 설명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찾고 묻고 하는데 시간 다버리고! 하~ 진짜 료칸가서도 체크인 할때 카운터 남자직원 불친절하고(표정이 한국에서 여기까지 온거야? 같은 표정-맡는 말이지, 내가 미친거지, 이렇게 먼 료칸을 예약해서 찾아가는데 시간 다버리고, 돈버리고, 구로역에서 원주 치악산에 있는 산골짜기 팬션을 아무 안내도 없이 지하철과 기차로 원주역까지 찾아가는 느낌이랄까! 그것도 외국에서...ㅠㅠㅠ) 암튼 다들 나같은 실수 하지 말라고 후기 올립니다! 짧은 오사카 일정에서 료칸찾아가는데 반나절 이상 길에서 시간낭비하시고 싶은 분들은 여기 료칸 예약하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