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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8 15:06:0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6월2일 1박을 했는데 정말 친절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짐을 미리 보내주는 서비스를 이용해 캐리어 먼저 보내고 관광 하고 난 후 들어갔는데 좋더라구요. 비록 노천탕에서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어요. 생각보다 추워서.... 그래도 실내에 가족탕이 잘 갖춰져있어서 거기서 엄마와 둘이 즐거운 추억 만들었네요. 음식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저희는 먹다먹다 포기했었어요ㅠㅠ 아깝더라구요. 정말 친절했고 대신 영어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서 살짝 답답했어요. 특히나 음식 서빙해주는 분이 영어를 전혀,,,,ㅠㅠ그 부분 빼고는 진짜 좋았네요. 아침에 9시 버스라 아침 일찍 달라하고 차로 데려다 주시기까지 한 덕분에 편하게 터미널로 갈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