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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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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3 건 174/261 Page
  • do*****@hanmail.net

    [2016-06-09 17:26:37]

    사가현>사가 가라츠/요부코> 료칸와타야

    하카타에서 버스로 1시간20분이 소요되는 생각보다 가깝고 터미널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온천물도 참 좋구 저녁식사가 참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올케랑 여동생이랑 갔는데 다 맛있게 먹었답니다 료칸 내실에서 저녁식사를 하는거라 그런지 방에서 쾌쾌한 냄새가 쫌 났네요 아침식사도 맛있어서 한그릇에 반그릇 추가해서 먹었답니다. 다음에 또 가려합니다
  • bm*****@naver.com

    [2016-06-08 22:33:3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니혼노 아시타바

    한번 쯤 가려고 생각했던 곳 인데.. 이번에 할인된 가격에 이용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거기다 객실 업그레이드 까지 받아서 정말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여름 이라서 푸릇한 초록이 가득한 료칸의 풍경이 너무 좋았고.. 한국인 직원분이 설명도 친절히 잘 해주셔서 대 만족 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단풍이 물든 가을 쯤 한번 더 이용 해 보고 싶네요..
  • sh*****@naver.com

    [2016-06-08 15:06:0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6월2일 1박을 했는데 정말 친절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짐을 미리 보내주는 서비스를 이용해 캐리어 먼저 보내고 관광 하고 난 후 들어갔는데 좋더라구요. 비록 노천탕에서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어요. 생각보다 추워서.... 그래도 실내에 가족탕이 잘 갖춰져있어서 거기서 엄마와 둘이 즐거운 추억 만들었네요. 음식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저희는 먹다먹다 포기했었어요ㅠㅠ 아깝더라구요. 정말 친절했고 대신 영어가 제대로 통하지 않아서 살짝 답답했어요. 특히나 음식 서빙해주는 분이 영어를 전혀,,,,ㅠㅠ그 부분 빼고는 진짜 좋았네요. 아침에 9시 버스라 아침 일찍 달라하고 차로 데려다 주시기까지 한 덕분에 편하게 터미널로 갈 수 있었어요!!
  • hy*****@gmail.com

    [2016-06-07 12:58:3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5월 마지막주에 이용했습니다. 비수기라 투숙객이 저희말고는 한팀뿐이어서 조용하고 편안하게 지내다 왔어요. 온천물도 충분히 뜨겁고 좋았습니다. 개인온천딸린 방이어서 가족탕이나 외부탕은 이용하지 않았어요. 아랫분 후기처럼 벌레는 조금 있었지만, 제가 간 날은 비가와서 그런지 방충망을 열었을 때, 방안으로 들어오는 모기정도만 에프킬라로 죽이고 잘지내다 왔습니다. 웰컴쿠키는 정말 후기에 꼭 쓰고싶은 만큼 너무 맛있었어요. 지역 베이커리인줄 알았더라면 사왔을텐데 아쉽네요. 가이세키는 코스여서 양은 적어보여도 배불리 먹었습니다. 맛은 기대한것보다는 아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없으니, 맥주나 주전부리가 필요하신분들은 체크인하기 전에 준비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한국인 직원분이 워낙 친절하셔서 불편한 점은 거의 없었네요. 송영서비스도 정확한 시간에 움직여주셨습니다. 체크아웃하고나서 셔츠를 깜박하고 두고온게 생각나 료칸클럽을 통해 연락드렸더니 국제우편으로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감동이었어요. 번거로우실만도 한데, 우편비용 나오면 꼭 알려주세요.
  • is*****@gmail.com

    [2016-06-06 21:28:3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쿠오리테이

    쿠오리테이는 벌써 3번째 방문합니다. 그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료칸입니다. (저번 1월달에 가려다가 폭설을 만나서 포기했더랬지요.. )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의 서비스와 식사를 제공받기가 쉽지는 않을 듯 하네요. 전통료칸을 고집하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쿠오리테이는 반드시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 is*****@gmail.com

    [2016-06-06 21:25:2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세이안

    지난 5월 21일에 묵었네요.. 그동안 여러 료칸을 묶어봤지만.. 소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정성이 가득한 곳은 세이안만한 곳이 없을 듯 합니다. 일단 방마다 노천탕이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꽤 운치있습니다. 저녁 식사는 다른 분들이 말씀하듯이 배터질 정도로 잘 나옵니다. 오카미상도 너무 재미있으신 분이라 유쾌합니다. 긴린코호수에서 걸어서 대략 10분 정도 소요되는 곳이라.. 밤이나 새벽에 긴린코 산책 나가기 좋습니다. 2인 정도로 조용하고 담백한 료칸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꼭 세이안에 묶어보세요
  • v9*****@naver.com

    [2016-06-04 00:57:2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마키바노이에

    27일 토비가타케 방에서 1박 묵었습니다. 도로옆이라 차가 다녔지만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직원분들도 한국어도 꽤하셔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구요 저녁먹기전 노천탕 이용했는데 넓고 정말 좋았습니다. 저녁 가이세키도 굉장히 맛있었구요 한국인분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 Gue*****

    [2016-06-04 00:51:47]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모쿠렌

    얼마전 5월 26일 목요일에 1박 묵었습니다. 예약한 손님이 저희 팀밖에 없어서 1층 실내온천이 있는 방으로 주셨어요! 가이세키는 제일 기본으로 시켰는데 해산물이 정말 대박이였습니다!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전갱이 회 포함 새우랑, 가리비, 소라 등 먼저 보여주시고 구워주셨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긴린코 호수까지도 얼마안걸려서 밥먹기전에 구경도 하구왔구요 다음날에는 유후인역까지 데려다주셨어요 노천탕은 조금 작았지만 그래도 혼자서 이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 Gue*****

    [2016-06-03 23:34:5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이틀전에 히이라기룸에서 1박하고 왔습니다. 어머니가 정말 정말 좋아하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한국말도 단어정도는 할 줄 아셔서 지내는데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밤에 노천탕에서 어머니랑 둘이 얘기하며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식사는 조금 짠 맛이 강했지만 저녁 가이세키정식은 대부분 입맛에 맞았습니다.
  • lj*****@hanmail.net

    [2016-06-03 11:54:0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지난주에 혼자 묵었는데 정말 친절하고 방도 넓고 좋았습니다. 한국인 직원도 계셔서 편하게 지냈구요. 다만 벌레가 너무 많더군요. 노천탕이 딸린 객실이였는데 노천탕에 앉아있으면 날벌레도 날벌레고 .. 거미줄이 여기저기 있고 작지 않은 거미들도 있어서 느긋하게 여유로운 온천을 즐기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물에 뭔가 먼지도 많은것 같았구요. 밥도 맛있고 송영서비스도 좋았고 정말 다다다 좋았는데 벌레 하나 때문에 다음번에 가기가 꺼려집니다. 다녀오셨던 다른분 후기에도 보니 벌레 얘기가 있는걸로 봐선 꾸준했던것 같은데 어떤 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온천물에 에프킬라 뿌리고 들어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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