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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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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에 일박했습니다. 70대어머님과 9세딸램과 동행하고 일본말을 하나도못해 걱정했는데 한국말을 한국분처럼 잘하시는 직원분이 계셔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24시간 개별노천탕 정말 넘 좋았어요. 밤늦게까지 노천탕이용하고 담날 새벽에도 산안개보면서 노천탕이용한게 기억이 남구요. 관절염에 효과있다고하더니 엄마가 다녀오셔서 몸이 많이 풀렸다고 좋아하셔서 음식 및 수질까지 모두 다 만족하고 좋은기억으로 왔습니다. 담에 또 이용할 계획있습니다 -
물이 너무 좋아서 들어가자마자 정말 감탄했어요 ㅎㅎ 이불도 푹신하고 좋았습니닿ㅎ 음식은 목욕하고 먹어서그런지 부담스러웠어요ㅠㅠ 가짓수가 많아서 안맞는 음식도 있었지만 와규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ㅎ 샤베트도 맛있고 와규와 청탕 때문에 선택했는데 그 두가지에서 너무 만족해서 좋았어요 ㅎㅎ 족욕탕도 좋구요!! 개인 노천탕 예쁘고 좋았습니다 또 오고싶어요 ㅎㅎ 다만 올때는 택시비 부담해주신다 들었는데 저희는 갈때 택시를 타서 그런지ㅠㅠㅎㅎㅎ 큰돈은아니지만 송영서비스 시간을 못맞춘게 아쉬워졌었네용 ㅎㅎㅎ 그 외에는 정말 시설이며 다 너무좋았습니다 ㅎㅎㅎ 객실에 다기가 있어서 차도 마시고 좋았어요!!! 재방문의사 100퍼센트입니다 ㅎㅎㅎ -
여자친구랑 둘이 갔는데요,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개별 노천온천이 있고, 방도 엄청크고 식사도 포함된 가격이라 서비스 비용생각하면 가격만큼 한다고 생각해요. 서비스도 진짜 친절하고, 일본식? 이라고 해야되나 극진한 대우를 받는 느낌이죠. 며칠 묵는것 보다는 하루정도만 묵어도 충분해요. 체크인/아웃 도 넉넉한 편이고, 대욕탕도 너무 좋았죠. 새소리 들으면서 ~ 맑은 날이라면 별보는것도 가능할거 같아요. 불을 꺼둔다면 ㅎㅎ 저녁도 맜있었고, 아침도 정갈해서 좋았어요. 떠나는게 너무 아쉬웠음 ㅎㅎ 다음에 후쿠오카 방문하게되면 또다시 와잔호를 찾을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료칸 분들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친절한 서비스 감사했어요 ^^ -
유후인 5박6일동안 여러군데의 료칸에 묵었는데 유후산이 최고였어요 너무 여관(?)분위기같지도 않고 호텔같으면서도 방에 딸린 온천이며 테라스 풍경이며 흠잡을것이없었습니다. 다만 위치가 유후인 역과는 좀 떨어져있는곳이라 찾아가는데 좀 애를 먹었어요. 길잃어서 지나가는분 휴대폰 빌려서 전화했는데 친절히 제가 있는곳까지 차로 태우러오셔서 무사히 잘 갔습니다. 식사 신청을 안했었는데 그게 좀 아쉽네요. 위치가 위치다보니 주변에 사먹을곳도 마땅치않고 혹시 식사 신청되는지 물었더니 안된다고 해서 바로옆 빵집에서 빵으로 떼웠네요 다음에는 신랑이랑 같이 가보고싶어요. -
신랑과 결혼 1주년 기념으로 떠난 여행! 료칸을 이용해보기로 하고 료칸클럽에서 많이 알아보다가 눈에 들어온 유후인몰! 후기 만큼이나 정말 너무 좋았어요~ 온천은 당연히 좋고 요리도 더할나위 없이 너무너무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건 유후인몰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미소 였다는 거예요! 정말 기분 좋은 하루 밤을 보내고 온 유후인몰! 다음에는 부모님들 모시고 다시 꼭 다녀오꺼예요^^ 그리고 료칸클럽의 송영버스 신청을 갑자기 했는데도 잘 해결해주시고 도움주신 료칸클럽 관계자분께 큰 감동을 ~~~~~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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