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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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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3 건 176/261 Page
  • Gue*****

    [2016-05-11 10:39:56]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와라쿠엔

    4월말 투숙객 입니다 시설 좋고, 친절하고, 한국인 스텝이 있어 좋았습니다 최고인건 아마 온천 물입니다. 비록 일본에서는 3-4군데 온천밖에 못가본 저입니다만 그중 물은 단연 최고 입니다. 단점으로는 다른 곳에 비해 식사가 매우 열악 했습니다. 유후인에 비해도 평타이하입니다 일본사람들의 식사 하면 전형적으로 생각나는 조금 그리고 신선도도 별루 였습니다 하지만 두부는 하나는 맛 났습니다.
  • pi*****@hanmail.net

    [2016-05-03 16:17:35]

    교토부>교토> 아라시야마 가덴쇼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녁식사때는 술을 종류대로 무제한 마실 수 있어서 즐거웠구요, 아침식사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가족탕이 5개나 되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고 예약할 필요가 없으니까 시간에 쫓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간식으로 나오는 요구르트와 아이스크림도 좋았고, 금방 동이나서 시간 잘 맞춰야하는 유부초밥은 지금까지 먹어본 것중 최고의 맛이었어요. 야식도 주고, 유카타도 빌려주고.. 말할게 너무 많은 료칸이었어요. 아라시야마 산책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어요. 좋은 추억 많이 쌓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a*****@naver.com

    [2016-05-03 15:39:2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와잔호

    큐슈 지진나서 와잔호에는 피해가 없을까 하고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피해가 없다고 해서 4월중순경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유후인역에서 걸어가기에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리 도착해서 송영신청하고 그사이에 유후인 구경 및 료칸에서 먹을거리를 사서 가시는게 좋아요. 료칸자체는 산중간쯤에 위치해있다보니 상당히 조용하면서 산을 바라보며 온천을 할수 있다는게 최고더라구요. 한국분인 아라레상이 일본어를 못해서 친절히 안내 및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맘편히 온천을 하면서 즐길수 있는곳입니다~ 료칸을 가고싶은데 일본어떄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Gue*****

    [2016-04-29 01:32:50]

    효고현>아리마온천/고베/아카시> 란스이

    친정 엄마를 모시고 23년 만에 다시 찾은 일본. 이번 여행지를 아리마로 정하고 료칸을 정하기 까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란스이 료칸은 제가 생각했던 딱 그런 타입으로 정통 료칸의 모습을 한 조용한 가정집 스탈이면서 고급스러운 요리를 맛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팔순 맞은 엄마와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었던 란스이 료칸!! 최고입니다.
  • bm*****@naver.com

    [2016-04-25 22:11:56]

    사가현>사가시/후루유/쿠마노가와> 스기노야

    높은 곳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시설도 깔끔하고..기본 회 말고 잉어회가 하나 더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지진 때문에 아소산 주변이나 유후인 가기가 껄끄럽다면 서큐슈쪽으로 가 봐도 괜찮을듯 하네요.. 다만 렌트 아니면 가기가 좀 힘듭니다..
  • Gue*****

    [2016-04-25 08:31:0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칸 유후산

    혼자 후쿠오카 4박 5일 여행을 하는 동안 유후인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료칸 유후산은 정말 깔끔하고 가이세키 요리도 일본에 가서 먹은 음식 중 탑3안에 들만큼 맛있었구요! 송영서비스도 칼같이 해 주시고 혼자 묵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다시 후쿠오카에 간다면 료칸 유후산에서 묵고 싶어요!
  • 01*****@naver.com

    [2016-04-21 19:22:39]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고토부키 하나노쇼

    지난 2월에 2박3일로 지내고 왔고 출발 며칠 전에 급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노천온천 포함 객실로 3인이 묵었고, 정말 편하게 좋은 물에서 잘 쉬다 왔습니다. 엄마와 할머니를 모시고 다녀왔는데 사실 리조트형이라 뻔할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걱정도 됐었는데 오히려 그 점이 더 편했던 것 같아요.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얼마 걸리지도 않고, 객실 내 전망도 너무 좋았구요. 저희는 객실 내 온천만 이용했었는데, 추운 날씨임에도 물이 너무 좋고 온도 조절도 가능하여 정말 편했어요! 식사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 한국인 직원분이 안계셔서 의사소통은 힘들었지만(다행히 식사처에 어린 여자직원분이 짧은 한국어가 가능하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ㅎㅎ) 정말 편하고, 좋게 쉬다 왔습니다.
  • Gue*****

    [2016-04-21 13:38:1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지난주에 엄마랑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계셔서 대화하기엔 아주 좋았구요, 방에 온천이 있어서 시도때도없이 온천욕도 하고 너무 좋았어요. 공기도 너무 좋았고 물도 좋아서 또 가고 싶어지네요. 하카타에서 버스타고 유후인까지 거리가 좀 되긴 하지만 꼭 한번쯤은 가면 좋은곳일듯하네요,,, 다음에도 료칸클럽에서 유후인몰 이용 할꼐요~
  • ki*****@naver.com

    [2016-04-21 11:05:41]

    교토부>교토역 주변> 하토야즈이호카쿠

    2월 말에 료칸클럽 통해서 이용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남기네요. 교토 역과 거리도 가깝고(지하 아케이드 통해서 이동하면 구경할것도 많고 금방 갑니다) 무엇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건물 및 시설이 엄청 깨끗합니다. 그 중에서도 최상층에 위치한 온천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실내와 노천이 있는데 건물 꼭대기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며 온천욕을 할 수 있을 줄은 몰랐네요. 다시 교토에 방문한다면 꼭 재방문하고싶습니다.
  • Gue*****

    [2016-04-21 09:57:59]

    오이타현>히타/아마가세> 산요칸

    물안개 가득한 강을 따라 뽀얗게 번지던 벚꽃...꿈같았던 새벽 산책길, 밤새 흐르던 물소리, 화려하지 않아도 정갈하고 맛있던던 저녁과 아침 식사, 간편하게 스스로 펼치고 잔 이불까지...모든 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대형 료칸의 시설 좋은 온천탕에 비해 좀 소박할 수 있는 온천도 나름 편안한 멋이 있었구요. 산요칸 덕분에 히타라는 곳이 마음에 남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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