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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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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3 건 225/261 Page
  • ch*****@nate.com

    [2015-06-01 15:45:0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처음 방문이었는데,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시설도 너무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다시 유후인에 간다면 여기에 꼭 숙박하고 싶습니다.^^
  • ok*****@hanmail.net

    [2015-06-01 10:11:2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카제노모리

    료칸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객실도 전부 별채로 이루어져있어서 좋았습니다 뒤쪽 정원에서는 따뜻한 물이 흐르고 있어서 족욕하면서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하기도 좋았습니다 특히 물이 다르더군요 뭔가 오일을 몸에 바르는 느낌처럼 부들부들한 것이 지금까지 다녀본 료칸들 중에서는 정말 물이 최고였습니다 몸이 많이 건조한 편이라 목욕 후에는 꼭 바디로션을 발라야 하는데 안발라도 매끈거리는 게 감동입니다 다만 저녁 식사는 입에 안맞았습니다 ^^;;; 전통적인 요리보다는 퓨전스러운...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좋아하실 분들도 많을 겁니다
  • Gue*****

    [2015-05-29 15:55:3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석가탄신일 연휴에 히이라기룸에서 2박을 했습니다. 거의 5-6개월전에 미리 예약한 거라 큰 기대를 하고 갔고, 역시 기대한 만큼 충분히 좋았습니다. 실내탕, 노천탕, 암반욕 다 너무 좋았고, 음식도 다 맛있었습니다. 한국어를 할줄 아는 직원이 있어서 편했습니다. 긴린코호수까지도 도보로 15분 정도 여서 아침에 산책으로 갔다오기 좋았습니다. 그러나 히이라기룸이 프런트 옆에 있다보니 노천탕이나 실내탕에서 온천할때 밖에 사람들 소리가 들리고, 특히 프런트의 전화벨 소리를 자꾸 우리방의 벨소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힐링하기엔 최적의 료칸인거 같습니다.
  • bm*****@naver.com

    [2015-05-29 03:49:4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와레모코

    기대하고 가긴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객실이 적은 료칸을 선호 하는 편인데.. 여기는 4실 밖에 없다는게 일단 마음에 들었구요.. 그만큼 서비스 부분에서 무척 만족 했습니다.. 음식도 맛있고..대잘탕에서 유후다케를 바라 보면서 하는 온천은 정말 좋았습니다.. 객실 온천이 3곳이나 있지만.. 객실 온천 보다는 대절탕에서 계속 있을 정도로 좋았구요.. 체크아웃 할때 사진 찍어서 사진첩 만들어 주시는 작은 배려에 와이프가 감동을 받았다네요.. 젊은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대 만족 하고 왔습니다..^^
  • bm*****@naver.com

    [2015-05-29 03:44:0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류노히게

    전통스런 스타일은 아니지만.. 모던한 인테리어에 별채 형식이라 깔끔한 곳을 원하는 분들한테는 괜찮을듯 하네요..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모두 만족하고 왔습니다.. 가족탕이 객실로 바뀐지 모르고.. 예전 포스팅만 보고 가족탕 가고싶다고 했다가 대략 난감.. 온천하고 테라스에서 맥주 한 잔 하면 정말 좋습니다..ㅋ
  • hy*****@naver.com

    [2015-05-27 17:08:31]

    교토부>교토> 모미지야

    개인노천탕이 딸리며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교토료칸을 찾고 있던중 적합하다 생각하여 모미지야료칸을 선택했습니다. 산속이라 가는 길이 걱정되었지만 송영서비스 있어서 잘 이용했고요 별채에 묵었는데 입구에 연결된 다리, 다리밑 계곡, 나무의 푸르름이 너무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개인노천탕도 생각보다 좁지 않아서 둘이 쓰기 충분했고요~ 음식은 짜다는 평이 있어서 싱겁게 요청을 했어서 대부분의 음식들은 다 간이 맞았고, 몇개가 안 맞는게 있었지만 다 맞을순 없는거겠죠?^^* 낮의 볕에서 돌아다닌 피로가 말끔히 사그러 드는 휴식공간이었습니다. 강추해요~^^
  • sh*****@naver.com

    [2015-05-27 11:10:5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가족여행으로 별채에서 일박 묵었습니다. 송영 가능하지만 치키서비스를 이용 했고 주변 구경하면서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도착해서 체크인 하고 실내외 가족탕 위치와 사용시간 및 방법 설명 후 방으로 안내해주셨습니다. 방에는 치키 서비스로 부친 짐이 무사히 도착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음식은 입에 안 맞을 수 있겠지만 저희는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별채라 방에서 식사를 했는데 정성 가득한 음식과 서비스로 고맙고 죄송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가족탕은 실내외 각각 2개씩 있어서 언제든지 편하게 이용을 했고 방안이 덥거나 추우면 설치되어 있는 에어컨으로 냉난방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이불자리도 손수 봐주시고 불편함 없이 기분 좋게 힐링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산딸기철이 되면 직접 따서 셔벗을 만든다고 하셨는데 석식 디저트로 나온 케이크와 셔벗이 정말 맛있어서 산딸기맛은 어떨지 궁금해서 또 가보고 싶네요. 로손 편의점과 마트, 긴린코 호수와 가깝고 조용해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 Gue*****

    [2015-05-27 08:02:31]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타카사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위치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주 작은 료칸이라 탕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 그걸 상쇄할만큼 매끈매끈한 온천수가 있어 괜찮았습니다. 료칸 바로옆에 산책로도 넘 좋았구요 18살 먹은 고양이 밋짱도 넘 좋았네요.. 저희는 7명이 간거라서 방을 세개 잡았는데요 두군데는 넘 좋았는데 한군데는 담배냄새가 좀 나서 아쉬웠어요.. 무튼 첨에 정보가 없어서 좀 걱정했는데 완전 만족스런 료칸입니다!!!!^^(료칸 입구 골목에 있는 꼬치집 늦게까지 하고 맛있어요~~^^)
  • rl*****@naver.com

    [2015-05-26 21:50:24]

    교토부>교토> 쇼엔소 호즈가와테이

    엄청나게 좋았습니다! 진짜로 다시 가고 싶을정도로! 아마 다음 오사카 여행을 가게 된다면 분명히 1박은 여기를 다시 잡을겁니다!
  • bm*****@naver.com

    [2015-05-22 06:42:38]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노비루산소

    청탕 때문에 선택 했는데.. 좋은 점은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온천은 너무 뜨거워서 찬 물을 한참 틀어놔야 되고.. 친절한것도 모르겠고.. 다른 료칸들과는 다르게.. 와이프가 무겁게 짐 들고 나가도 들어 주지도 않고.. 역에 내려주고는 그냥 가버리고.. 수건도 돈 받고.. 음식이나 객실온천은 그나마 괜찮았지만.. 료칸 이라고 불리기엔 좀 민망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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