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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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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34/261 Page
  • im*****@naver.com

    [2015-02-11 10:39:06]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죠우노유(카미노유)

    2/7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전날 갔던 료칸의 감동이 너무 쎄서 약간 김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일반 비지니스호텔에 묵을바에 잘 다녀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나이 있으신 이모님들이 안내와 서빙을 해주셨는데 정말 유쾌하셨어요^^ 처음에 너무 일찍 도착해버려서 근처 관광이나 하자 생각하다 짐이 있어서 혹시 하는 마음에 찾아가서 짐좀 맡겨도 되겠냐고 하니까 흔쾌히 맡아주시더라고요^^ 다만 문열고 처음 들어갔을땐 홀 청소하시는 분과 카운터 계신분이 무표정해서 좀 쫄았어요 ㅎㅎ;;; 무튼 15시 체크인시간까지 유후인 관광 실컷하고 숙소오니까 저희 짐을 미리 방에 옮겨주셨더라고요...감사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저희가 갔을땐 가족탕이 수리중이라 쓸수가 없다고ㅠ_ㅠㅋ 그치만 3층 대욕탕이....한쪽 창문이 훤히 뚤려있는데다 그 창으로 보였던 눈덮인 산의 모습이 너무 예술이라 그걸로 충분했답니다^^ 가이세키도 맛있었고요...조식은 공동식당에서 먹었는데...저희 한국인 그리고 다른 중국인가족 그리고 젊은일본인커플 한중일이 같은곳에서 밥을 먹는경험도 나름 재밌었네요ㅋㅋㅋ 아!! 근데 건의라고 할까...여기 지도만 보고 찾아가기 너무 힘들었어요;; 설명엔 도보5분이라고 했는데...저랑 엄마랑 여기 찾느라고 30분 넘게 돌아다님ㅠ_ㅠㅋ 혹시나 여기 찾으실분들 기차역이든 터미널이든 내려서 나오면 큰길 1개 보임묘 거기 직진해서 쭉 걷다보면 조금 여러갈래 나뉘는 길이 나오는데 그중에 돌로만든 도리이(일본신사같은데 나오는 문)같은게 세워진 길이 딱 1개 있음! 그길로 들어가서 역시나 조금만 걷다보면 파란색의 [무슨세탁소=>] 이런식으로 조그만 간판같은게 나옴! 그 표시된 오른쪽길로 쭉 들어가다보면 나와요! 처음엔 료칸 아니고 일반 빌라인줄 알았는데...(간판이 안보임) 현관같은곳 가면 그날 예약자 이름이 적혀있음...그거 보고 알았다능+_+;;;
  • im*****@naver.com

    [2015-02-11 09:58:25]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2/6일 예약해서 다녀왔답니다...결론은 정말 너무 좋아 죽을것 같았어요 ㅠ_ㅠ* 엄마랑 저랑 모녀의 힐링여행 컨셉으로 시작한 첫료칸이였는데...처음엔 1인당 숙박 금액 듣고 비싼거 아니냐고 잔소리하셨던 어머니도 나중엔 석식과 조식 그리고 서비스에 감동받으셔서 결코 비싼게 아니라고 너무 좋았다고 "마치 왕비가 된것 같네 딸 고마워~"라고 말해주셨어요..그만큼 모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신데다...방도 전부 독채식으로 되어있어서 첫날 프론트에서 빼곤 저희말고 다른 투숙객은 보지도 못했어요;;; 덕분에 우리가 전세낸줄 알았어요^^ㅋ 아직도 여기 후유증이 심해서 엄마랑 저랑 다음에 또 가자고....여기말고 그 다음날에도 다른 료칸에가서 묵었는데...여기 감동이 너무 쎄서 그런지 둘쨋날 다른료칸은 그냥저냥 일정도로 정말 좋았던 료칸입니다^^ 석시과 조식 서빙해주었던 아가씨도 외모도 이뻤지만 일본어가 서툰 저희를 위해 한국말로 최대한 설명해주려고 노력하던 모습과 저희 말고 다른 한국인을 위해 모르는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던 자세도 너무 이뻤는데...이름이라도 물어볼껄 ㅠ_ㅠ* 그 아가씨의 마음에 감동해서 저희 먹으려고 싸갔던 김과 과자도 그냥 다 선물해버렸어요ㅎㅎ 무튼 다음에 무슨일이 있어도 또 가고 싶은 료칸입니다...하나무라앓이..으윽 ㅠㅠ
  • Gue*****

    [2015-02-10 18:28:57]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노보리베츠/도야/도마코마이> 타키노야

    정말 깔끔하고 편안한 휴식처 였습니다. 영어도 일어도 안되는데 차근차근 말씀해주시며 안되는 대화는 열심히 번역기에 대고 말씀 해주시며 신기해 하신 메니저님(?)은 최고였습니다. 음식또한 쯤 짠것 뺴고 근데 일본음식은 전체적으로 다 짜더라구요. 신기하고 넘 이쁘고 맛 났습니다. 글구~~ 마지막으로 일정이 변경되어 이랬다 저랬다 해도 친절히 상담해주신 료칸클럽 직원분들 넘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담에 또 뵈요~
  • Gue*****

    [2015-02-09 12:11:1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코즈에 예약해서 3명이서 묵었어요. 도착한 날 눈이 엄청 오더니 눈이 오는걸 보면서 온천하는게 굉장히 낭만적이었습니다. 상당히 친절했고, 객실도 깔끔했어요. 그리고 온풍을 세게 틀어주셔서 너무 따뜻했습니다. 진짜 잘 쉬었어요! 다음에 다시 가고 싶어요!
  • mu*****@naver.com

    [2015-02-09 11:01:28]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역(비지니스급)>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마에

    좋았습니다. 도심속에서 대 욕장도 있고 조식도 훌륭하고 가격 대비 좋았던것 같아요.. 단지 역에서 거리가 좀 있네요
  • mu*****@naver.com

    [2015-02-09 10:59:5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야스하

    좋은 리뷰보고 기대하고 다녀왔는데 전 별로였네요. 온천은 정말좋습니다. 하지만 가이세키가... 그리고 한국분들이 너무 많아 한국인줄 알았네여.. 일본의 여러 료칸을 다녀보았으나 서비스는 좀 떨어지고 음식또한 그렇고 단 한가지 좋은건 온천이었네여
  • mu*****@naver.com

    [2015-02-09 10:57:20]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히노하루

    우선 관광하기 좋은 위치이고 숙박과 음식 서비스 모두 만족 스러웠습니다. 특히 전세탕이 무료라 남편과 같이 이용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강추!!
  • 78*****@naver.com

    [2015-02-08 13:09:30]

    후쿠오카현>후쿠오카하카타역(비지니스급)> 선라인 후쿠오카 하카타에키마에

    가격대비 짱인 곳입니다. 호텔근처 편의점도 있고 하카타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이동하기도편했습니다.호텔 나와서 큰길로 나오면1분?정도 버스정류장도 있어 버스타기도 참 편해요.
  • el*****@naver.com

    [2015-02-07 13:53:4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메노이벳소

    료칸에서 숙박이 처음이라 다른곳에. 비해 어떤지 비교 설명은 안되고, 별채화양실B타입 입구에 우산과 슬리퍼 준비, 1층 다다미는 거실,식당,잠자리 겸용 반2층위에는 트윈침대실로 아이들과 부부가 별도로 잘수 있어 좋음, 내부에 실내온천탕과 바로 밖에 야외 온천탕이 있어 가족들이. 언제든. 편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각자의 온천탕이 있어서인지 대온천탕에도 단독으로 사용. 저녁 가이세키는 화려하지는. 않고 퓨전느낌, 아침은 양식 일식 각각선택, 1박후 이동하느라 다른. 부대시설이용 할 시간이 없어. 아쉬움. 체크인시 부대시설등. 안내장을 제공했으면, 담당직원의 항상웃는 모습이 좋았고 일본 전통의 초가집도 있는 분위기 있는 료칸 경험. 그냥 2박하며 휴식 하고 싶은곳.
  • pw*****@naver.com

    [2015-02-06 10:23:4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개인온천이 있는 방으로 1박 잘 했습니다. 한국인 대학생 알바분도 계셔서 소통에는 전혀 무리도 없었고 일본에서의 생활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지 가이세키요리는 다른곳에 비해 질이 좀 떨어지지 않나하구요, 특히 소고기가 많이 기름져서 거의 먹지를 못했습니다. 그외에는 온천도 좋았고 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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