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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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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e*****

    [2017-04-05 09:55:2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후키노야

    3/30~4/2 3박 일정으로 6명이 묵었는데 일행 모두 대만족이었습니다. 제공되는 조,석식은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이 들어간 것을 느낄수 있었고, 아기자기한 그릇들도 하나같이 음식에 어울리는 것들로 신경쓴 것이 나타났다. 우리는 하나야를 사용했는데 방에 딸린 노천탕은 너무 작아 대부분 외부에 있는 세개의 노천탕 중 젤 큰 것과, 본관의 대중탕을 주로 사용하였다. 어떤때는 찬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 춥다고 돌아온 경우도 있었지만 크게 불편은 없었고, 다만 족욕탕의 물은 항상 족욕을 하기에 적합한 수온이 아니어서 전시용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3박을 하며 유후인 곳곳을 여유롭게 거닐며, 맛있는 먹거리들 사먹었던 이번 여행은 최고였다고 느끼며, 일행들 모두 다음에도 이런 방식의 여행을 하자고 입을 모았다. 후키노야에 대하여 누가 물어본다면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 ru*****@hanmail.net

    [2017-04-02 16:19:0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묘토쿠

    3월 29일에 묘토쿠에서 1박했습니다. 혼자 가는 온천이라 예약 가능한 곳이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묘토쿠가 예약 가능해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저 이런 후기 처음 남기는데 주인 아저씨가 너무 따뜻하시고 한국인 스텝분도 친절하셔서 어맛 이것 모두에게 알려야해!!이런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ㅋㅋㅋㅋㅋ 유후인 역에 도착해서 묘토쿠로 전화하니 주인 아저씨께서 바로 마중 나와주셨고 짐을 내려놓고 유후인 상점가로 구경하려했더니 주인 아저씨가 바로 태워주셔서 긴린코 호수까지 아주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물론 다시 료칸으로 돌아올 때에도 시간 맞춰서 역에서 태워주셨고요!!!!! 제가 묵었을 때 다른 손님들 없이 혼자 있었는데 한국인 스텝분이 오늘 저희의 여왕님이라고!!!!! 진짜 여왕님 대접 받고 왔습니다~ 음식도 하나하나 모두 맛있고 3개의 온천탕도 객실 바로 옆에 모여있어서 온천하기에 좋았습니다.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서 객실도 깨끗하니 참 좋았습니다!!!!! 다음날 역으로 태워다주신 아저씨께 온천 너무 좋고 즐겁게 다녀간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다른 분들하고 같이 또 와달라고 하시더군요ㅎㅎ 꼭 다시오겠다고 말씀드리고 유후인을 떠났습니다ㅋㅋㅋ 유후인 온천으로 묘토쿠 완전 강추합니다~
  • ze*****@hanmail.net

    [2017-04-02 11:55:54]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다온천 하나무라

    전객실 별채라 오붓하고 좋았습니다. 객실내 실내탕이었지만 충분히 넓었구요. 코타츠 키고 읹아서 정원 바라보던 순간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가이세키와 조식도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휴게실 공간도 아늑하고 좋아서 책읽으며 앉아서 여유를 부릴수도 있었구요. 중심가와는 다소 멀지만 충분히 만적스러웠습니다.
  • ze*****@hanmail.net

    [2017-04-02 11:50:50]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첫날 묵은 숙소라 공항에서 바로 버스타고 이동하느라 다소 피곤했는데 그 피로가 풀릴만큼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가이세키도 만족스러웠고 객실 노천탕 없는 방이었지만 다른 사람들과 마주친적도 거의 없이 오붓이 온천할수 있었습니다. 유후산이 보이는 방전망도 무척 좋아서 방에서 머무는 시간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얐습니다. 한국인 스텝도 친절합니다! 엄마가 가장 만족스러워 하신 숙소였습니디
  • ze*****@hanmail.net

    [2017-04-02 11:42:32]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오쿠노유

    엄마와의 3박의 료칸여행중 둘째날 묵은 숙소였습니다 료칸 자체가 오래된건 괜찮은데 방이 좁고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2층인 숙소에서 다니기 다소 불편했습니다 료칸이라 빙에서 씻지 않은걸 감안해도 어매니티가 이렇게 없는곳은 이곳이 처음이었습니다 심지어 치약 칫솔도 없는곳은! 전날 메바에소에도 워홀중인 한국인 스텝이 있었는데 이곳은 그곳과 비교되게 정말 한국의 일반적인 식당에서 알바생에게 서빙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가이세키도 별로였구요 그나마 조식은 셀프코너에 요거트랑 우유있어서 좀 나았습니다 체크아웃시 저희는 카제농로 배웅해주고 캐리어는 그날 묵을 료칸으로 가져다주신건 참 좋았습니다
  • Gue*****

    [2017-03-31 17:02:4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하나노유

    료칸 내부가 청결하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호스트께서 많이 친절해서 편히 쉬었습니다. 노천탕도 객실전용이여서 원하는 시간 때 쓸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역에서 걸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조금 아쉬웟습니다.
  • ao*****@naver.com

    [2017-03-31 09:04:5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소키쿠야

    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저녁 식사 시간에 빠듯하여 미리 전화를 걸어 양해를 구했었습니다. 다음 버스가 막혀 15분 가량 늦어졌는데도 친절히 맞아주시고 식사하는 곳으로 바로 안내해주신 덕분에 편안히 식사부터 할 수 있었습니다. 송영 서비스가 없긴 하지만 택시를 타니 640엔밖에 나오지 않아 탈만 했습니다. 급해서 택시를 탔으나 짐이 없다면 걸어다닐만 합니다. 아랫분 말씀대로 찻길이라 조금 더 주의해서 다녀야 합니다. 밤에 편의점 가느라 한번 나와봤었는데, 주변이 많이 깜깜합니다. 편의점이 멀진 않으나 되도록 밤엔 나오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식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맛있어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옥상 노천온천이 여성은 이른 아침 시간에 잠깐 이용할 수 밖에 없다는 게 처음부터 아쉬웠던 부분인데, 역시나 밤에 혼욕시간으로 명시가 되어 있는 시간대에도 그냥 남성 전용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물론 혼욕이 부끄럽지 않다면 이용해도 된다고는 했습니다.) 남성 이용 시간에 비해 여성 이용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ㅠ_ㅠ 저도 밤에 별 보면서 옥상 온천 이용하고 싶었는데.. 근데 옥상 온천은 생각보다 좀 작고, 오히려 코모레비 온천이 훨씬 넓고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대체로 만족하며 이용했습니다^.^ 다다미방도 온풍기가 잘 되어 있어서 따듯했고, 방음도 괜찮더라고요.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어요~^^*
  • Gue*****

    [2017-03-31 08:59:45]

    사가현>사가 우레시노/타케오> 우레시노쇼엔

    3월 26일부터 2박3일 묵었어요. 스탭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오가다 마주쳐도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음식도 맛도 있고, 넉넉해서 배부르게 잘먹었구요. 노천탕도 크진않은데, 다른 분들과 겹치지 않고 여유있고 조용하게 잘 이용했어요. 물은역시좋은것같아요. 셔틀버스 내리는곳에서 그리 멀지 않기에 걸어가려고 했었는데, 료칸에서 먼저 태우러 오시겠다고 연락을 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다른지역으로 온천여행을 몇번 해보았지만, 우레시노는 유난히도 더 다정하고 정감있는 곳 같아요. 오래된 료칸이라 그런지 먼가 아늑하고 편안한게 참 좋았어요, 추천!
  • uk*****@naver.com

    [2017-03-29 21:10:5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묘토쿠

    3/27 3박4일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일정으로 유후인 묘토쿠에 방문하였습니다. 후기는 많이 없지만 후기가 너무나도 만족스러워서 걱정없이 갔는데요, 귀찮음을 이겨내고 후기쓰러오시는 분들의 기분을 이해하였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객실은 4개 탕은 3개라 저녁먹고 1번 아침먹기전에 1번, 이용하는데에도 아무 문제 없었고, 방도 너무 따듯하고 특히 이불이 너무 좋아서 한국오자마자 네이버에 료칸 이불 검색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깨끗하고 잘잤어요~ 가이세키도 맛있었어요 이가격에 온천도 시간제한없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고 송영서비스 다 되고,, 가이세이까지 저녁 아침으로 나오니 너무나도 만족스러울수 밖에 없네요 다음번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글고 워홀중이신 형님 경상도 사투리가 툭툭 나오셔서 물어보니 같은 지역사람이더라구요 덕분에 잘 쉬다갑니다 ~ ^^
  • Gue*****

    [2017-03-29 15:14:3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엄마와 단둘이 함께한 모녀여행이었습니다. 온천물이 너무 뜨거워서 찬물을 오래 틀고 사용해야했는데, 그건 개인차인 거 같아요. 물은 정말 좋더라구요. 음식도 다 만족스러웠는데, 야끼니꾸를 식당에서 먹을 떄는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먹어서인지 환기가 안되어 연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ㅎ 그래서 다시 목욕 ^^ 목욕은 원없이 한 거 같아요. 본관 2층은 계단이 가파르니 나이 드신 어른분과 함께가실 때는 다른 객실을 추천합니다. 주인분들이 정말 친절하세요.. 저도 후기보고 예약했는데,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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