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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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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124/261 Page
  • en*****@naver.com

    [2017-03-22 11:35:1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2017년 3월 19~20일 다녀왔어요. 히이라기방이었구요~ 친구와 둘이 다녀왔는데 객실도 넓고 료칸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 객실내 일반탕도 뜨거우니 좋고~ 노천탕은 기대이상으로 넓어서 놀랐어요. 작은방이라서 작을줄 알았는데 4명은 들어갈수있을것 같았어요. 카이세키 요리도 저는 맛있게 잘 먹었구요! 객실내 세면도구나 비품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송영서비스도 너무 좋았고 짐도 무거웠을텐데 다 들어서 옮겨주셨어요! 하루만 있던것이 너무 아쉽고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어요. 그땐 하루말고 이틀이상 있고싶어요~
  • Gue*****

    [2017-03-20 23:05:2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후키노야

    크게 유명하지 않은 곳이라 솔직히 조금 걱정했는데요ㅎㅎ 아늑하고 조용하고 친절하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저희가 인원이 많았었는데도 2층짜리 집을 다 쓸 수 있어서 정말 자리 부족함없이 지내고 왔구요~ 방에서 보는 뷰도 좋고 음식도 나쁘지않고 뭐하나 빠지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송영서비스가 안되는것인데 길이 워낙 쉬워서 걸어다녀도 좋을 듯 했어요 ㅋㅋ 각자 입맛대로 ㅋㅋ족욕도하고 방에서도, 밖에 나가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입구에 정원도 잘 꾸며져 있어 지나갈때마다 기분이 좋았고 비치된 샤워용품 마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유후인 방문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가고싶어요~
  • Gue*****

    [2017-03-20 14:42:04]

    카나가와현>하코네(전세탕,대욕장중심)> 하나노야도 후쿠야

    아시노호수가 보이는 살짝 가파른 언덕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체적인 규모는 아담한 료칸입니다만, 제가 머무른 방은 하나이마리(202호실)로, 방 크기가 상당히 넓었습니다. 직원분들이나 숙박객들이 바쁘게 오가는 분위기가 아닌지라, 매우 여유롭고 담백한 정감있는 서비스를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후쿠야의 가이세키 요리는 멋이나 화려함보다는 소박한 정성이 느껴지는 식단이라고 느꼈습니다. 제가 식사 시간이 좀 긴편인데요, 료칸 자체의 분위기가 느긋하여 매우 편안한 상태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객실수가 적어서 그런지 정말 조용합니다. 주변 역시 매우 정적인 분위기 입니다. 고요하고 차분한 곳을 찾으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가격이 높은편이라 처음에 망설였습니다만, 재방문을 고려할만큼 좋은 휴식이였습니다.
  • sg*****@hanmail.net

    [2017-03-20 10:59:58]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와레모코

    2월에 와레모코를 다녀왔습니다 ^^ 그동안 료칸을 이곳 저곳 바꿔서 다녀왔는데요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이었습니다. 블로그에서 룸컨디션에 대해 언급한 곳이 있어 내심 걱정했었는데요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내탕1, 노천탕 2곳으로 모두 개인별채에 있었구요 노천탕에서 보는 유후다케는 정말 예뻣습니다. 먹고 자고 먹고자고 정말 천국이었어요. 식사에 나오는 소고기와 닭고기는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셨는데 일어를 전혀 못하는 저와 엄마였지만 너무 즐겁게 해 주셨어요 ^^ 2100엔 추가로 1시간 더 즐기다 나왔는데 유후인에서 상점가 쇼핑이 주 가 아니라면 이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또 중국인 직원이 다수 있었는데요 중국어를 조금 하실수 있다면 영어와 중국어로 직원분과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없을꺼 같아요 참고하셔용
  • s2*****@naver.com

    [2017-03-20 10:16:2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오야도 고린카

    친구가 다녀오고 강추 해서 갔는데 진짜 좋았어요! 첨에 캐리어 끌고 찾는데 오래걸려서 늦은 시간에 체크인하고 긴린코 보러간다고 하니 자전거를 빌려주셔서 씽씽 유후인을 돌아다녔어요! 서비스로 주신 사케를 온천에 동동 띄워놓고 있으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혼자가도 아주 굿굿~~ 다음엔 부모님모시고 오려구요! 하나아쉬운점은,구글맵으로 찾았는데 힘들어서 일본분이 찾아주셨어요ㅜㅜ 짐 많으시면 돌아갈땐 택시로ㅎㅎ
  • my*****@humetro.busan.kr

    [2017-03-16 17:13:2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모미지

    위의 글 로그인안하고 글남겼더니 게스트로 뜨네요. 수정도 안되고..... 별점도 다시 올립니다.
  • Gue*****

    [2017-03-16 17:05:2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야마모미지

    후기 읽어보고 나름 평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아....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부모님 칠순기념으로 큰맘먹고 간 여행이었는데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이 돈에 이런 방을.... 한마디로 돈 너무 아깝습니다. 일단 위치도 너무 안좋고, (중심가와는 많이 떨어져 있어요) 다들 친절하다고 하시는데 일본사람 어딜가나 그정도는 친절합니다. 젊고 뚱뚱한 주인장여자는 그냥 원피스차림이라 어디 식당주방여자인줄 알았네요. 료칸 여주인장하면 하면 기모노에 게다는 기본아닌가요? 방상태 완전 허름하고.... 우리나라 시골 여인숙같더군요. 개별노천있다고 자랑하는데 반노천이고 하늘 안보입니다. 그냥 지붕있어요. 그리고 가족탕... 우리나라 시골 공중목욕탕보다 더 작고 지저분합니다. 노천아닙니다. 어른 4명에 돈이 80만원입니다. 이돈이면 어느나라든 최고급 호텔에서 묵을수 있지 않나요? 그나마 음식은 좀 괜찮습니다. 다들 말씀하신것처럼 조식에 나오는 죽은 짜서 못먹어요. 석식이 나름 괜찮아서 마음이 약간 누그러졌지만 진짜 다시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이돈이면 누루카와에서 2박하겠어요. 누루카와료칸이 훨씬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노천온천도 많고. 아.... 부모님과 처음가는 여행 다 망쳤습니다. 진짜 가능만 하다면 환불받고 싶은 정도입니다.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좋다고 후기 올리신 분들은 다른료칸에 안가보신건지 궁금합니다.....
  • Gue*****

    [2017-03-16 11:26:0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카에데노쇼자

    2016년3월에 츠바키룸,2017년 히이라기.츠바키 룸 이렇게 다녀왔는데요 역시나 대만족입니다!! 너무나도 좋았어요 ㅎ작년 같은 달에 댕겨왔는데.가이세키도 더 맛나게 나와서 좋았구요 ㅎ 히이라기룸이 츠바키룸보다. 울타리도 더 높고 실내탕,노천탕이 더 크더라구요 ㅎ 그만큼 방이 츠바키보다 조금 작긴하지만요 ㅎ 저희 4명 식사 챙겨주시느라, 고생한 언니 곧 결혼하신다고 그만둔다고 하셔서 아쉬웠어요ㅠ 내년에도 갈생각인데 말이죠 료칸은 언제나 료칸클럽과 함께해야겠어요 ㅎ저희 어려운 요구사항 다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시고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
  • Gue*****

    [2017-03-15 16:13:23]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야스하

    3월 10일 일박 했어요. 별채 8조를 이용했구요. 화면보다 훨씬 좋았어요~~본관 건물이랑 리셉션, 그리고 방도 화면에서는 약간 올드한 느낌이랄까 그랬는데 실제가 더 낫답니다. 청소상태도 정말 깔끔했고, 화면으로 봤을땐 약간 오래되어 깨끗하지 않을까 걱정을 조금 했거든요. 깔끔했어요. 그리고 물은 역시 말대로 정말 좋았어요~~. 또 식사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소고기랑 간장젤리 생선회 기억에 남네요. 단 한가지 단점이라고 꼽자면 굳이 꼽자면 긴린코 호수 산책 가긴 가까운 거린 아니였어요. 새벽에 가면 좋다고 하던데...거리가 조금 있어서 포기했어요. 돌아올때 오르막길이라서. 그거만 참고로~ 저희는 갈때는 료칸클럽 통해서 송영서비스 잘 이용했고 또 퇴실할때도 체크인시 송영서비스 시간을 정해서 편하게 다녀왔어요. 온전히 온천과 휴식, 식사를 즐기시려면 강추합니다. 산속이라 공기도 좋고,거기다 물도 좋고 시설도 좋고 밥도 맛있고~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전 추천합니다.
  • Gue*****

    [2017-03-14 21:18:35]

    카나가와현>하코네(전세탕,대욕장중심)> 시운소

    가족들과 함께한 시운소에서의 하루는 가족들로부터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칭찬들었습니다^^ 15년전. 10년. 두번에 이어 세번째 머문 하코네 료칸중 숙박비는 비싼편이었지만 가족들이 즐겁고 일본여행과 일본을 느낄수있는 하루라면 충분한 비용이라고 할정도로 시운소의 시설.서비스는 최고였습니다. 대욕장과 함께있는 노천탕은 두곳다 밤이나 낮이나 경치나 분위기에서 여는곳보다 월등했으며 연회장에서 맞은 석식과 조식. 식구들에게 잊지못할 식사시간이었습니다. 나리타에서 쉬지않고 달려갔지만 저녁시간이 훨씬넘은 시간이었지만 중간중간에 늦을것같다고 연락후 로망스카의 도착시간을 알려드렸더니 승합차로의 마중서비스까지^^ 일정시간까지는 마중서비스가 있는걸로 알고있으나 늦은시간에 도착이라 택시타고 가야하나 생각들었지만 너무나도 방갑고 고마웠던 첫인상이었습니다. 다시 하코네를 찾는다해도 시운소를 우선 선택하고 싶구요, 추천또한 시운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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