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료칸/호텔 리뷰

료칸/호텔 리뷰

글쓰기

지역 선택
호텔 선택
별점 선택
총 2,602 건 128/261 Page
  • Gue*****

    [2017-03-02 18:54:19]

    북해도(홋카이도)>북해도 삿포로/주변> 호텔 그레이스리 삿포로

    훗카이도여행 오타루1박-삿포로1박-시코츠코1박 자유여행 일정이였어요 삿포로역 남쪽출구로 나가 길건너 대각선으로 바로 보이는 그레이스리호텔 외관이 독특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객실은 좀 좁았지만 워낙 일본호텔은 좁으니깐요 깔끔하고 편안했어요. 조식도 가볍게 식사할 수 있어서 괜찮았아요
  • Gue*****

    [2017-03-02 10:51:50]

    시가현>비와코> 하나카이도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정말 정보가 거의 없어서 불안 했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탕은 개수는 많지만 따로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같은 공간에 있었기 때문에 체감상 별로 없다고 느껴지기도 했지만 크기에 비해 사람도 많지 않고 물도 좋아서 매우 만족이었습니다. 로비에 있는 카페가 아주 맛있었어요. 직원분들도 많고 무척 친절했습니다. 2박을 묵었는데 다른 곳에서 2박씩 묵어 본적이 없어서 다른 곳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이 곳은 같은 메뉴는 한번도 주지 않고 다음 날 저녁은 또 다른 메뉴를 주더라고요. 저희는 샤부샤부를 먹었는데 그렇게 맛있는 샤부샤부는 처음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매우매우 만족했어요!!
  • sh*****@naver.com

    [2017-03-01 22:24:3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마키바노이에

    유후인역에서 도보 10분?정도면 충분히 찾아갈수있고 찾아가는길도 어렵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방안내해주실때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깨끗했어요 ㅎㅎ실내온천포함객실을 묵었었는데 비록 객실내 온천은 좀 좁았지만 24시간 이용할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가족탕도 좋았구요!! 가이세키정식도 잘먹었고 아침에 일찍 체크아웃해야되서 아침식사 못하는줄알고 아쉬워했는데 친절히 주먹밥도시락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오고싶어요!
  • Gue*****

    [2017-03-01 13:43:46]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묘토쿠

    진짜진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료칸입니다. 저희가 갔을땐 2팀밖에 없어서 온천 마구 이용할 수 있었구요! 그냥 딸랑 욕조만 있는 온천이 아닌 진짜 돌담이 쌓여있고 펄펄 끓는 온천입니다ㅜㅜ 가이세키 역시 6가지 정도의 코스로 나왔구요...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전부 훌륭했습니다ㅜㅜ 특히 도미회랑 삼치튀김.....사랑합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워킹 오신 직원 분ㅋㅋㅋㅋ너무 감사했어요 요리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유후인역에서 걸어올 거리는 아니에요..ㅜㅜ 저희는 송영서비스를 깜빡하고 신청 못해서 구글맵에 의해 가다가 헤맸는데 다행히 겁나 운좋게도 아우디 한대가 우리 옆에 서더니 묘토쿠? 묘토쿠? 하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주인사장님ㅎㅎ 길 한복판에서 어떻게 아시고...ㅋㅋ 그래서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체크아웃 후 역까지도 바래다주세요ㅜㅜ 조식도 든든했구요.... 방 크기 2명이 딱이었구요.... 침구류도..유카타도..방도 전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 Gue*****

    [2017-03-01 05:45:19]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메바에소

    정말 정말 좋은 곳이죠. 송영서비스도 갈때 올때 다 해주고요. 자전거를 무료로 빌릴 수도 있습니다. 료칸을 한 10시간 넘게 찾았더랬죠.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룸에 노천탕이 깔려있기 때문이었고, 온촌하면서 산 전망까지 보입니다. 전용탕이 있다면, 공동으로 이용하는 탕은 갈 필요 없습니다. 료칸이 원래 비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제 값은 분명히 하는 곳이란 생각입니다. 근데 온천이란게 하루 종일 들어가기도 그런 곳이라, 2박하기엔 좀 아깝고 그냥 1박하면서 하루종일 거기 머무르며 자전거 타고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 un*****@naver.com

    [2017-02-28 11:22:45]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묘토쿠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간 일본 여행이었는데, 묘토쿠를 선택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주인장님도 친절하셨고, 한국인 스탭분들도 계셔서 넘넘 편했던 것 같아요. 저녁과 아침도 진짜 맛있고 온천물도 좋아서 힐링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시내까지 걸어서 왔다갔다했었는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 료칸이 처음이신 분들께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넘 좋아서 다음번에 가족들이랑 한 번 더 방문할 예정이에요 헤헤
  • Gue*****

    [2017-02-28 08:58:22]

    교토부>교토> 모미지야

    우선 직원분들의 친절에 감동했어요. 욕탕에서 전구가 나간 적이 있었는데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한달음에 달려와주셨어요. 시설도 좋아고 자연경관도 구경하는 쟈미도 있었어요. 최고의 여행을 만등어준 숙소라고 할 수 있어요.
  • ne*****@naver.com

    [2017-02-28 00:46:35]

    오사카부>오사카난바/신사이바시/요츠바시> 야마토야 혼텐

    도톤보리강 근처의 료칸입니다. 사이트에선 체크인이 12시부터라고 되어있는데 실제 체크인은 3시네요. 확인부탁드립니다. 석식은 일본 코스요리같은게 나옵니다. 마지막에 타코야끼도 직접 구워먹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조식은 일반적인 일본 백반느낌입니다. 와서 놀란부분이 있는데 저녁에 자기전 이부자리를 직접 깔아주십니다. 남자 2분이 들어오셔서 이부자리 깔아준다고 했을때 많이 당황했습니다 ㅎㅎ 온천호텔이지만 탕은 일반적인 한국온탕같은 느낌입니다. 다다미가 있어서 전통적인 느낌이 난다 정도까지고 제대로 온천에 왔다는 느낌은 안나므로 참고하시길
  • ne*****@naver.com

    [2017-02-28 00:38:27]

    오사카부>오사카난바/신사이바시/요츠바시> 미도스지호텔

    좀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기 버거웠습니다. 처음엔 지붕보고 빵집인줄 알았네요 ㅎㅎ 프론트 직원분들은 일어 혹은 영어를 사용하십니다. 미리 어떻게 말할까 알아두고 가시면 좋습니다. 2인실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설비는 적당하게 갖추고 있었습니다. 딱 평범한 호텔입니다. 10시부터 방청소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필요없다고 해도 상관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탕은 오후에 남탕이 10층, 오전에 3층 ( 여성분들은 반대) 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코앞이 역인건 분명 여행에 충분한 이점이 되지만 그만큼 핫플레이스 특유의 시끄러움이 있습니다. 그것도 창문시점에서 조금만 틀면 큰길이므로 아침에 주무시는분들은 못주무실수도 있습니다.
  • ze*****@naver.com

    [2017-02-27 21:33:44]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타케후에

    엄마와 함께 타케후에 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눈이 내린 상태라서 풍경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비싼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카이세키, 올인클루시브 서비스, 온천수질을 포함한 환경이 너무 예뻐서 푹 쉬다가 왔습니다. 료칸만 위한 여행이라면 유후인보다 타케후에가 저에게는 더 좋았습니다. 그런데 료칸클럽에서 송영시간을 분명 2/14 로 부탁드렸는데 바우처에 보니 1/14일로 지정을 해놓은걸 당일날 발견하고 적잖게 당황했습니다. 주말이라서 긴급연락망으로 적혀있는 휴대폰 번호로 문자를 보내니 없는번호라더군요 . 다행히 일본어로 타케후에에 직접 메일을 보내 송영시간을 확인해서 안심했지만, 날짜를 제대로 확인하고 송영시간을 지정해주지 않은점, 긴급연락망이 정작 긴급할땐 전혀 소용이 없었다는 점에서 굉장히 큰 불편감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료칸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다음에 또 타케후에에 갈 예정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