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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호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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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02 건 239/261 Page
  • Gue*****

    [2014-12-14 18:40:2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유우리

    12월 11일, 단 하루만 묵었습니다. 소개에 나와있는 걸 보고 가까운줄 알고 걸어갔더니 산으로 끝없이 가더군요. 도보로 3~5분이 아니라 도보로 30~40분이 걸렸습니다. 첫날부터 몸살이 났어요.. 이 점은 좀 수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저같은 피해를 보는 분이 없도록.. 그에 비해 직원들은 너무 친절했습니다. 너무할정도로 친절해서 기분좋게 묵고 올수 있었어요,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알아들을 수 있게 손짓 발짓 해가면서 해주셔서 감사했네요. 저녁도 푸짐하게 주셨는데 다 못먹어서 죄송하다고 했어요, 조금 외곽에 있어서 그런지 이동에 조금 불편한 감이 있었지만 별채형이라 엄마와 둘이서 아무런 방해도 받지않고 편안하게 전용온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시 유후인에 가게된다면 또 한번 묵고싶네요.
  • Gue*****

    [2014-12-13 03:16:54]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하나더. 노천온천탕이 있는 료칸을 썼는데. 가족이 갈때는 역시 가족탕이 같이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아주 편안하게 온천을 즐기고, 풍경도 좋고, 물론 아침에 홀로 남탕을 쓰는 것도 좋았지만..
  • Gue*****

    [2014-12-13 03:11:31]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몰

    만족스럽게 잘다녀왔습니다. 하루 일정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빠르게 지나간것 같고. 역시 한국손님와 일본손님 반반씩이더군요. 4시 40분마중요청했더니 정확히 봉고차 타고 나오셨구요. 도착하니 직원분 2분 나오셔서 인사하시고, 한분이 이곳저곳 안내해주시고, 다른분은 가방을 방에 넣어주시더군요. 무료 감귤까지.. 맛난 음식과 좋은 서비스, 그리고 좋은 온천까지. 여러모로 만족했습니다. 단하나. 너무 추운날에 간것일까요? 난방히터로는 좀 추운듯했습니다. 조용한 위치에 정겨운 가족같은 분위기.. 이것저것 챙겨주려 애쓰시는 직원분들. 하루가 아니라 2-3일 묶고 싶네요. 와이프와 아이들은 정말 좋아했구요. 전 추위에 약해서 봄, 가을이 더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jl*****@naver.com

    [2014-12-12 09:46:13]

    교토부>교토> 모미지야

    팔순이 다 되신 엄마 모시고 간 여행이었네요. 별관 노천온천포함별채객실(아사기리 혹은 호토토기스)에 묵었는데... 객실상태는 만족한 편이고.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개인 서빙 들어주시던 아주머니가 일본말밖에 못해서.. 많이 답답했지만요^^ 석식은 정말 종류는 너무 많고 끝도 없이 나오는 느낌이었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짜서 도저히 먹기 힘들더군요. 같이 간 엄마 눈치가 보일정도로...ㅠㅠ 그 외에는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온천도 실컷하고. 아무 생각없이 푹 쉬고 싶으신분들한테 1박 정도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 음식 짠거 못견디시는분은... 고려해보시길!!!
  • Gue*****

    [2014-12-12 00:42:08]

    구마모토현>쿠로가와/오다/츠에다테/와이타> 유메린도

    너무 잘 지내고왔습니다 http://m.blog.naver.com/songblog/220206608230 http://m.blog.naver.com/songblog/220206621523
  • go*****@naver.com

    [2014-12-10 09:10:27]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유후인 콘자쿠앙

    12월5-6일 할머니 팔순기념으로 이모들외숙모 아게하호타루 방두개로 갔었어요. 키치서비스 이용했고 료칸도착했고 가이세키가 화로에 구워먹는 분코규랑 회도 약간나와서 좋았어요. 양의 차이겠지만 다른데는 회또는 고기류 한가지만 나오는거같은데 그래서 콘자쿠앙으로 선택했죠. 음식도 디져트도 깔끔하고 재밋었고 온천도 2-3시간 즐겼는데 아직까지 피부가 부들부들하다는 ㅠ 다다미방에 산쪽이라 우풍이 좀 있고 이불은 푹신푹신하고 따듯해서 좀 찬데서 자는걸 좋아하는저는 좋았어요. 담에 또 힐링하러 갈라구요 .
  • ju*****@naver.com

    [2014-12-09 23:41:09]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마키바노이에

    유후인에 첫눈 오는날 묶었습니다.(산 아래) 노천탕이 너무 좋았고요. 물도 깨끗하고, 저녁과 아침 식사도 너무 좋았습니다. 꼭 조만간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 Gue*****

    [2014-12-06 23:22:55]

    오이타현>유후인/유노히라(전세탕,대욕장중심)> 유후인 쇼야노야카타

    물은 엄청나게 좋네요. 단 원천이 너무 뜨거워서 사진에 보이는 푸른물은 보기 힘들건 단점이라 할수 있겠네요. 보통 다른 료칸들은 원천이 70도가 조금 넘는데 여기는 90도가 넘어서 찬물을 30분은 틀어놔야 들어갈수있겠더라구요. 지리는 상당히 멀어서 내려갈수는 있으나 관광하거나 짐들고 올라가긴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 눈내리거나 추워져서 얼음이 얼면 걸어서 못내려갈꺼 같은 경사도입니다. 그냥 겨울에 가면 택시타고 왕복한다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꺼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주방장이 여러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식과 석식의 음식맛이 전혀다르며 조식은 매우 만족스러우나 석식은 대체적으로 매우짭니다. 아무래도 한국인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대부분 들르는 료칸이라 그런지 간조절이 안되있어서 싱겁게 해달라고 미리 일본어로 준비해 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이곳은 일본어 말고는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영어도 전혀... 통하지 않고 일본어로만 대화가 가능하지만 접객서비스는 매우 좋았습니다.
  • Gue*****

    [2014-12-02 18:05:4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칸 유후산

    지난 주 2박 이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개인전용 반노천온천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하지만 유후인역으로 픽업 요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오시지 않아서 료칸클럽으로 전화드렸더니 픽업나오셨습니다. 날씨가 따뜻했다면 별로 상관이 없었는데 저녁에는 꽤 쌀쌀했기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이 외에 시설 면에서도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기에 깨끗하여 좋았지만 아래의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휴게실의 담배냄새가 심한 부분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고 또한 첫날의 경우 오렌지 쥬스가 없어서 이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룸은 전체적으로 방음이 잘 되지 않습니다. 료칸과 더불어 낮에는 한국인 단체 관광객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낮에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복도 및 외부에서 사람들 다니는 소리까지 들리기에 편하게 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룸키와 개인금고키가 함께 있는 것도 보안에 조금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외출할때 룸키를 프론트에 두고 나가는데 그럼 개인금고키도 함께 두고 외출하게 됩니다. 그럼 이용하는 투숙객 입장에서는 금고의 안전성을 의심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음식의 경우 아주 깔끔하고 좋았지만 양이나 다양성이 블로그에서 본 것이라 조금 차이가 나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유후인 시내를 구경할 수 있도록 아침 저녁으로 차로 데려다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 Gue*****

    [2014-12-01 10:19:12]

    오이타현>유후인(개인노천포함중심)> 료소키쿠야

    질문란이 없어서 여기에 여쭙니다만 키쿠야료칸에서 송영서비스(택시 쿠폰) 왕복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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